정크랫
캐릭터 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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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재미슨 포크스 |
성별 | 남성 |
나이 | 25 |
신장 | 195cm |
소속 | 쓰레기들(예전기록) |
직업 | 무정부주의자, 도둑, 폭파 전문가, 용병, 고철 수집가 |
활동근거지 | 호주, 쓰레기촌(예전기록) |
역할 | 수비 |
캐릭터 스토리
“깽판치기 딱 좋은 날씨네!”
폭발물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정크랫은 세상에 혼돈과 파괴를 불러오기 위해 살아가는 미치광이다.
호주 옴니움의 핵융합로 습격 사건 이후, 호주 내륙 지역에서 예전의 풍경은 영영 찾아볼 수 없었다. 폭발 후 그 지역은 방사능에 오염되었고, 파괴된 옴니움의 뒤틀린 파편과 잔해로 어질러져 그 무엇도 살 수 없는 황량한 황무지로 변해버렸다.
하지만 이곳에도 생존자는 있었다. 자신을 쓰레기들이라고 부르는 이들은 옴니움에서 나온 쓰레기를 수집하며 어둠 속에서 극악무도한 무법 사회를 형성했다. 그중에는 정크랫도 있었다. 폐허 속에 굴러다니는 부품과 고철을 수집하며 하루하루를 근근이 살아가던 그에게도 다른 이들처럼 시나브로 방사능이 스며들었다. 결국 방사능으로 미쳐 버린 그는 위험한 폭발물을 겁없이 다루게 되었고, 그 애착은 집착으로 이어졌다.
정크랫은 옴니움의 폐허에서 매우 값진 비밀을 알아내며 악명을 떨치기 시작했다. 그가 발견한 게 무엇인지 제대로 아는 자는 소수였으나, 정크랫은 어디를 가든 현상금 사냥꾼, 범죄 조직, 기회주의자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결국, 정크랫은 쓰레기 집단의 집행자였던 로드호그를 개인 경호원으로 고용했다. 로드호그는 탐탁치 않았으나, 약탈한 것을 50대 50으로 나누는 조건으로 그 제안을 수락했다.
이제 정크랫은 로드호그와 함께 전 세계를 무대로 한탕 벌일 생각으로 호주를 떠났다. 발이 닿는 곳마다 대혼란을 일으키고 아수라장으로 만들기 위해.
복장
다이너마이트
무기
폭탄 발사기
스킬
폭탄 발사기(키:마우스L버튼, 총알 수 5발) 원거리에 폭탄을 발사한다. 폭탄은 통통 튕기며 움직이고, 적에게 닿으면 폭발한다. |
충격 지뢰(키:Shift, 대기시간:6초) 직접 만든 지뢰를 설치한다. 지뢰를 격발시켜 적에게 피해를 주고 날려버리거나, 직접 공중으로 날아오를 수 있다. |
강철 덫(키:E, 대기시간:8초) 거대한 강철 덫을 놓는다. 덫은 가까이 접근한 적에게 피해를 주고 이동하지 못하게 한다. |
죽이는 타이어(궁극기, 키:Q , 유지시간:10초) 동력을 갖춘 타이어 폭탄을 가동시키고 전장을 향해 굴린다. 이 타이어 폭탄은 벽이나 장애물을 타고 오를 수 있다. 죽이는 타이어는 직접 격발시키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폭발하고, 폭발에 휘말린 적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준다. |
완전 난장판(패시브) 정크랫은 죽을 때 자신 주위에 5개의 폭탄을 터트린다. |
캐릭터 비교분석
잡썰
기여
- 조은미: 처음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