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 대로
DH 교육용 위키
작품명
선셋 대로(Sunset Boulevard)
감독
빌리 와인더(Billy Wilder)
장르
배우
줄거리
LA의 선셋 대로에 위치한 대저택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수영장에서 한 시나리오 작가가 총에 맞은 채 죽어서 물에 둥둥 뜬 채로 발견된 것. 경찰이 출동한 가운데 세상 사람들은 이 사건에 눈과 귀를 기울인다. 이야기는 사건이 일어나기 정확히 6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무명 시나리오 작가 조셉 길리스는 원고마다 퇴짜를 맞으며 벌이가 좋지 않아 차까지 압류당할 위기에 처한다. 도망치던 조셉은 우연히 선셋 대로에 위치한 대저택에 숨어들어 차를 안전하게 숨겨 놓는데, 그 과정에서 관리인 맥스와 저택의 주인이자 과거 무성영화 시절 스타인 노마 데스몬드를 만나게 된다.
조셉이 시나리오 작가라는 사실을 알게 된 노마는 조셉에게 자신이 쓴 시나리오를 보여주며 유혹한다. 이후 그는 저택에서 먹여주고 재워 주는 조건으로 노마의 시나리오를 손본다. 손 볼 곳이 너무 많음에도 불구하고 노마는 자신이 나오는 부분은 수정해선 안 된다고 잘라 말한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는데, 여전히 화려한 과거에 도취된 노마는 더 과거에 집착한다. 거실을 자신의 사진으로 도배하고 과거 자신의 영화를 반복해서 보는 등 거의 광기의 수준에 이르게 된다.
장면
영화 속 영화 제작 씬
기여
- 안세영 : 분류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