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리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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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도리야마 세키엔의『화도백귀야행(畵圖百鬼夜行)』에 ‘누리횬’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어 있는 요괴의 일종. 보기에는 머리가 벗겨진 인간 노인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 비싼 기모노를 입고 있어서 상인 가문의 주인처럼 보인다. 나쁜 짓은 하지 않는다. 다만 저녁 무렵이 되면 어디선가 불쑥 나타나서 남의 집에 제멋대로 들어앉아 한가롭게 차를 마시고 있다고 한다. 차를 다 마시고 나면 올 때와 마찬가지로 홀연히 어딘가로 가버린다고 한다. [1]
설화
- 희유 소람
- 요괴 그림 안에 "누라리횬" 명칭을 확인할 수 있다.
- 백귀야행 두루마기
- 키모노를 입은 일본의 요괴의 모습이 그려져 있으며, 특징적인 형상이 묘사되어 있다.머리 노인이며, 옷을 입은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해설 문장이 전형 없기 때문에 어떤 요괴를 의도하고 그렸는지는 불분명하다.
- 백 괴도권
- 누라리횬 묘사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공간
시대
각주
- ↑ [네이버 지식백과] 누라리횬 [ヌラリヒョン, Nurarihyon] (환상동물사전, 2001. 7. 10., 도서출판 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