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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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 Data
내용
- 이칭별칭 : 자 종지(宗之), 호 삼봉(三峰), 시호 문헌(文憲)
- 시대 : 조선
- 출생-사망 : 1342년(충혜왕 복위 3) ~ 1398년(태조 7)
- 성격 : 정치가, 학자
- 성별 : 남
- 출신지 : 충청도 단양 삼봉(三峰)
- 본관 : 봉화(奉化)
- 관련사건 : 조선건국, 제1차 왕자의 난
- 저서(작품) : 조선경국전, 고려국사, 경제문감, 학자지남도, 팔진36변도보 등 다수
- 대표관직(경력) : 지경연예문춘추관사(知經筵藝文春秋館事), 겸의흥친군위절제사(兼義興親軍衛節制使)
정도전(鄭道傳, 1342년~ 1398년 10월 6일(음력 8월 26일))은 고려 말기와 조선 초기의 문신(文臣), 무신(武臣), 유학자(儒學者)이자 시인(詩人)이며, 외교관(外交官), 정치가(政治家), 유교 사상가(儒敎 思想家), 유학 교육자(儒學 敎育者)이다. 조선의 초기 성리학자의 한사람이며, 자는 종지(宗之). 호는 삼봉(三峯, 三峰), 시호는 문헌(文憲)이다. 별칭은 해동장량(海東張良)이다. 아버지는 형부상서 염의선생 정운경이고 어머니는 우연의 딸 영천 우씨이다. 본관은 봉화(奉化)이다.
과거 급제 후 성균관 등에 있으면서 성리학을 장려하였고, 외교적으로는 권문세족에 대항하여 명나라와의 외교론을 주장하다 여러 번 파직과 복직을 반복하였으며 1383년 이성계를 만나 정사를 논하다가 역성혁명론자가 되었다. 이후 정몽주, 이성계 등과 함께 우왕과 창왕을 폐위시키고 공양왕을 추대했다가 1392년 조선 건국을 주도하여 개국공신 1등관에 녹훈되었다. 관직은 판삼사사를 거쳐 대광보국숭록대부로 영의정부사에 추증되었으며, '봉화백'(奉化伯)에 봉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