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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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서울특별시의 성동구 송정동과 동대문구의 답십리동 사이에 있었던 평야이다. 본래 동쪽으로 중랑천 즉 한천(漢川)을 끼고 발달한 평야라는 뜻으로 장한벌, 장한평으로 불렸다. 조선 시대 군마를 키우던 방목장이자 기마훈령장이기도 하였으며 때문에 목마장 안쪽의 벌판이라 하여 '마장안벌'이라 불렀다고도 한다. 이것이 줄여져 장안벌로 바뀌었고 일제에 의해 한자로 장안평(長安坪)이 되었다. 장마 때마다 범람하는 폐해가 있었으나 개화기에 농토로 개척되었다. 『조선지형도』에서 장안평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늘날 장안동, 지하철 5호선의 장한평역에서 지명을 엿볼 수 있다.[1]
위치
[[파일:군자초교.jpg|400px|left|장한평 일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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