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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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X세대의 신인류 패션 중 하나였다. 나이키, 리복, 프로스펙스 등 다양한 브랜드가 농구붐에 따라 여러 농구화를 만들었다.
개요
이 당시 남학생들은 브랜드 운동화에 집착하는 현상이 보였다. 그 중에서도 농구화 유행 열풍이 불었는데, 이는 농구대잔치로 인한 농구붐에 따른 것이었다. 농구화 모델로는 나이키의 에어조던과 리복의 샤킬 오닐이 투탑이었고, 이 외에도 프로스펙스, 휠라 등의 브랜드가 농구화를 선보였었다. 이중에서 프로스펙스는 1990년에 출시된 농구화 슈퍼볼이 나이키의 에어포스, 에어조던과 더불어 큰 인기를 얻으며 농구화 붐의 주역이되었다. 후속제품인 헬리우스도 연세대학교 농구부가 착용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1997년 IMF 외환 위기 때 재정적으로 어려워져, 1998년 국제상사와 모기업 한일합섬은 부도를 내기도 했다.[1]
응답하라 1994 속 농구화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는 쓰레기가 농구화를 새로 사서 신는 장면이 나온다. 여기서는 빙그레가 새 신발 신고식이라는 명목 하에 그 농구화를 밟고, 결국 쓰레기로부터 헤드락을 당한다. 이것을 통해 그 당시 X세대들에게 농구화가 얼마나 유행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
관련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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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화》 | 는 ~와 관련있다. | 농구대잔치 |
《농구화》 | 는 ~에 의해 사용되었다. | 연세대학교 농구부 |
《농구화》 | 는 ~에 의해 사용되었다. | X세대 |
기여
- 유현나 : 최초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