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우리신화

개요

신동흔의 <살아 있는 우리 신화>는 신화의 원형에 가깝다고 생각되는 이야기들을 추려 모은 인문서이다. 78명의 신들이 25편의 이야기를 통해 펼쳐내는 이야기로, 열 두 마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책은 그리스 로마 신화나 중국 신화와는 달리 소박하고 서민적이고, 더욱 인간적인 모습을 가진 우리 민간신화의 주인공들을 소개한다. 이승과 저승의 현 모습에 대해 설명해주는 대별왕과 소별왕, 저승의 용사인 강림도령, 저승의 꽃밭인 서천꽃밭과 할락궁이, 남편 황우양을 더욱 발전시키는 막막부인등이 이에 해당한다.

작가 주호민은 <신과 함께>를 제작함에 있어서 <살아있는 우리신화>를 참고자료로 했다고 말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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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우리신화>	에는 ~가 등장한다.	대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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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우리신화>	에는 ~가 등장한다.	할락궁이
<살아있는 우리신화>	에는 ~가 등장한다.	강림도령
<살아있는 우리신화>	에는 ~가 등장한다.	황우양
<살아있는 우리신화>	에는 ~가 등장한다.	막막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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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늘: 처음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