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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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김해인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6년 6월 8일 (수) 08:3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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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개요

주호민 작가의 신과함께 <저승편> 은 저승편-이승편-신화편으로 독립적이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된 옴니버스 시리즈이다. <저승편>은 그 중 첫 이야기로, 네이버에서 연재되어 2010년 완결되었다. 49일 재판, 원귀 사냥 두가지 에피소드로 진행된다.

신과함께 <저승편>에서는 김자홍이 죽은 후 한국 전통 저승관을 무대로 벌어지는 에피소드이다. 김자홍진기한 변호사의 49일 재판과 유성연 병장의 억울한 사연 두 이야기가 맞물려 흘러간다.

작가 주호민은 무교로 2010년 9월 16일자 연재분에 '본 작품은 한국 전통 저승관에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든 완전한 허구니, 소모적인 종교 논쟁을 자제하길 부탁합니다.'라고 적었다.


등장인물

시왕 지옥 지옥의 특징 비고
제 1 진광대왕 도산지옥 죽은지 7일 후의 첫 번째 심판 칼이 빼곡히 심어진 험한 산 도산 지옥을 다스리며 사후 7일째 되는 날 망자의 죄를 처음으로 심판한다 -
제 2 초강대왕 화탕지옥 죽은지 21일째의 세 번째 심판을 맡는다. 부모에게 불효한 자를 얼음 속에 가두는 형벌을 내린다. 한빙지옥을 다스리며 사후 3·7일(21일)째 되는 날 망자의 죄를 심판한다. -
제3 송제대왕 한빙지옥 죽은지 21일째의 세 번째 심판을 맡는다. 부모에게 불효한 자를 얼음 속에 가두는 형벌을 내린다. 한빙지옥을 다스리며 사후 3·7일(21일)째 되는 날 망자의 죄를 심판한다. -
제 4 오관대왕 검수지옥 - 검수지옥을 다스리며 죽은지 28일의 네 번째 심판을 관장한다. 업칭이라는 저울로 죄의 무게를 재서 죄가 무거운 사람을 시퍼런 칼날이 우거진 숲으로 떨어뜨린다 }
제 5 염라대왕 발설지옥 - 발설 지옥을 다스리며 죽은지 35일 되는 때의 다섯번째 심판을 관장한다. 업경을 통해 죄인이 살아오며 입으로 지은 죄악이 얼마나 되는지를 심판하여, 죄가 무거운 자는 혀를 길게 뽑아 그 위에서 소가 밭을 갈게 하는 형벌을 내린다. 저승 근대화에 발맞추기 위해 인터넷을 익히고 있다. }
제 6 변성대왕 독사지옥 - 독사지옥을 다스리며 죽고 나서 42일 되는 날 여섯번쨰의 심판을 맡는다. }
제 7 태산대왕 거해지옥 - 거해지옥을 다스리며 죽은 후 49일째의 심판을 관장한다 }
제 8 평등대왕 철상지옥 - (작품상에서 통과함) }
제 9 도시대왕 풍도지옥 - (작품상에서 통과함) }
제 10 오도전륜대왕 흑암지옥 - (작품상에서 통과함) }

클래스

  • 작품


출처

  • 주호민, 신과함께 저승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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