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만국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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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만국박람회와 국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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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악 가야금 | http://dh.aks.ac.kr/~hanyang2/cgi-bin/Story01.py?db=hanyang2021&project=hanyang&key=3.1운동 | https://namu.wiki/w/%EA%B1%B0%EB%AC%B8%EA%B3%A0 | 가야금의 종류 중 정악을 연주하는 가야금으로 법금, 풍류 가야금이라고도 불린다. 정악은 궁중에서 주로 왕을 위해 연주되던 바른 음악을 뜻하는 것으로 대표적 곡으로는 여민락, 송구여지곡, 양청도드리 등이 있다. 160cm 정도의 몸통 위에 현 12줄을 가로로 얹고 기러기발처럼 생긴 조율기구 안족으로 현을 받친다. 몸통은 오동나무를 사용하여 만들며 현은 연주자의 몸에 가까운 곳이 가장 가늘고 아래로 갈수록 굵어진다. |
거문고 | http://dh.aks.ac.kr/~hanyang2/cgi-bin/Story01.py?db=hanyang2021&project=hanyang&key=3D-앨버트_테일러_가옥 | https://namu.wiki/w/%EA%B1%B0%EB%AC%B8%EA%B3%A0 | 거문고는 낮고 중후한 소리부터 높은 소리까지 높은 음역대를 내는 악기로 고구려에서 유래된 한국의 전통 현악기다. 현학금, 현금이라고도 하며 통나무 통에 명주실 여섯 개를 매어 술대라는 나무 막대로 내리치고 뜯어 연주한다. 소리가 깊고 꿋꿋하여 예로부터 선비들의 음악 도를 닦는 그릇으로 소중히 여겨져 왔다. 본래 4현 17괘였으나 현재 전 6현 16괘로 바뀌어 전한다. |
해금 | http://dh.aks.ac.kr/~hanyang2/cgi-bin/Story01.py?db=hanyang2021&project=hanyang&key=고종_국장 | http://dh.aks.ac.kr/hanyang2/wiki/index.php/고종_국장 | 한국의 전통 찰현악기로 조옮김이 자유로워 국악기 중에서도 널리 애용된다. 공명통에서 울리는 특유의 비성 때문에 ‘깽깽이’라고도 불렸다. 길이 12cm, 지금 9cm정도의 원통모양 울림통에 오동나무 복판을 붙여 한쪽 끝을 막고, 60cm가 좀 넘는 대나무 기둥을 꽂아 자루로 삼는다. 2개의 현 사이에 말총을 이어 만든 활을 끼어 현을 마찰시키고 연주한다. |
양금 | http://dh.aks.ac.kr/~hanyang2/cgi-bin/Story01.py?db=hanyang2021&project=hanyang&key=고종_국장_죽안마_사진 | http://dh.aks.ac.kr/hanyang2/wiki/index.php/고종_국장_죽안마_사진 | 양금은 한국의 전통 현악기다. 서양에서 들어왔다고 하여 서양금, 유럽에서 전래된 철현을 가진 현악기라하여 구라철현금, 구라철사금이라고도 한다. 국악기 중에서는 유일하게 쇠줄을 가진 네모진 통에 철사를 여러 개 매고 작은 대나무 채로 쳐서 연주한다. 소리가 맑고 청아하며 줄풍류에 주로 쓰이나 한국악기 특성인 농현을 하지 못하는 결점이 있다. |
단소 | http://dh.aks.ac.kr/~hanyang2/cgi-bin/Story01.py?db=hanyang2021&project=hanyang&key=권율 |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권율 | 한국의 전통 관악기로 세로로 부는 관악기다. 이름에 걸맞게 세로로 부는 관악기 중 가장 짧고 음량이 작아서 대규모 관악합주에는 편성되지 않는다. 그러나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독주 및 실내악 편성에 애용된다. 특히 생황과 잘 어울려 ‘생소병주’라는 장르가 유명하다. 그러나 악학궤범은 물론 그 이후 문헌에도 나오지 않아 정확한 기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
대금 | http://dh.aks.ac.kr/~hanyang2/cgi-bin/Story01.py?db=hanyang2021&project=hanyang&key=권율_집터 | 대금은 한국의 대표적인 관악기로 삼국사기에서 중금, 소금과 함께 ‘신라삼죽’으로 기록하였는데, 당시 대금곡만 324곡이 있었다고 할 만큼 애용된 악기다. 삼국사기 및 삼국유사에 나오는 만파식적 역시 대금이 유력하다. 정악대금과 산조대금 두 종류가 있으며 젓대라고도 불린다. 1500년 정도 된 악기라고 하지만 여러 가지 유물들을 근거로 2300년이 훌쩍 넘었다는 주장도 있다. | |
세피리 | http://dh.aks.ac.kr/~hanyang2/cgi-bin/Story01.py?db=hanyang2021&project=hanyang&key=디지털아카이브-딜쿠샤와_호박목걸이 | https://museum.seoul.go.kr/CHM_HOME/jsp/MM03/vr/105/index.html | 한국 전통음악에 연주되는 세가지 피리(향피리, 당피리, 세피리) 중 하나다. 향피리보다 가늘어 세피리라고 불리며 음량이 더 작다. 부드럽고 섬세한 표현에 더욱 특화되어있어 조용한 줄풍류 음악이나 가곡 반주에 자주 사용된다. |
향피리 | http://dh.aks.ac.kr/~hanyang2/cgi-bin/Story01.py?db=hanyang2021&project=hanyang&key=딜쿠샤 | http://dh.aks.ac.kr/hanyang2/wiki/index.php/딜쿠샤 | 한국 전통음악에 연주되는 세가지 피리(향피리, 당피리, 세피리) 중 하나다. 향악에 주로 연주되어 향피리로 불리며 악기 분류상 죽부에 들고 공명악기군에 속한다. 관에다 혀를 꽂아 세로로 부는데, 세피리에 비해 굵은 관대와 큰 혀를 사용하여 대피리로 지칭되기도 한다. |
용고 | http://dh.aks.ac.kr/~hanyang2/cgi-bin/Story01.py?db=hanyang2021&project=hanyang&key=딜쿠샤-인도 | https://en.wikipedia.org/wiki/Dilkusha_Kothi | 한국의 무율 타악기이자 혁부 악기이다. 북의 일종으로 북통 양편에 고리를 달고 끈을 매어 어깨에 멘다. 북이 앞배에 오게 하고 북면이 위로 오게 하여 양손에 북채를 쥐고 내리친다. 대취타 등 행악 때 태평소, 소라, 징 등과 함께 연주된다. |
방울 | http://dh.aks.ac.kr/~hanyang2/cgi-bin/Story01.py?db=hanyang2021&project=hanyang&key=메리_테일러 | https://ko.wikipedia.org/wiki/메리_린리_테일러 | 무속음악에서 주로 쓰이던 국악기다. 쇠로 만들었으며 다양한 종류가 있다. 보통 손잡이가 있어 그것을 흔들어 소리 낸다. 종 모양으로 생긴 방울도 있는데, 몸통 위에 있는 고리에 끈을 매달아 흔들거나 직접 매달아 소리내기도 한다. |
북 | http://dh.aks.ac.kr/~hanyang2/cgi-bin/Story01.py?db=hanyang2021&project=hanyang&key=민영익 | http://dh.aks.ac.kr/hanyang2/wiki/index.php/민영익 | 우리나라에 있는 20여 종의 북 중 현재까지 연주되고 있는 북의 종류는 약 10가지이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북은 사물북과 풍물북이다. 나무는 주로 오동나무를 사용하며 소나무를 사용하기도 한다. 가죽은 개와 소를 주로 사용하며 양쪽에 대고 줄로 팽팽하게 조여 만든다. 북을 치는 북채는 잡목부터 박달나무, 탱자나무 등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를 깎아서 사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