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개관

이탈리아는 유럽 남부에 위치한 나라로 수많은 문화재와 다양한 축제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유럽에서 6번째로 인구가 많으며 98%의 인구가 카톨릭을 믿고 있으며 카톨릭의 수장인 교황이 거주하는 바티칸 시국이 영토내에 있다.또한 북쪽에 알프스 산맥이 있고 남쪽에는 지중해가 있다. 기후는 여름에 건조한 지중해성 기후이고 화폐는 유로를 사용하며, 시차는 한국과 7시간이다.

여행 TIP

이탈리아 여행의 적기는 언제일까? 1년 내내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나라지만 그중 6~8월, 11~1월에 많은 여행객들이 이탈리아를 방문한다. 환전은 경비가 적고 여행일정이 짧다면 국내에서 환전하는 것이 좋다. 현지에서 환전할 경우 공항 환전소나 시내 은행, 호텔을 이용하면 된다. 여행이 장기간일 경우에는 환율이 유리하고 수수료가 저렴한 여행자수표를 준비하는 것도 괜찮다. 이탈리아의 사용전압은 220V 이다. 유럽 내에서도 여행객이 많은 국가이기 때문에 여행객을 표적으로 삼는 도난 사건이 많이 발생한다. 소매치기, 바가지요금 등은 고질적인 문제라 여행객 스스로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는 항상 주의하는 것이 좋다. 여행자를 상대로 한 절도, 소매치기 등 단순범죄가 끊이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귀중품과 여권은 항상 몸에 휴대하고, 짐은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 사람이 많은 곳을 가거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경우 특히 주의해야 한다. 야간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 또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다.

클래스

• 국가

개관

피자의 탄생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그중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발효시킨 밀가루 반죽을 구운 납작한 빵에 모차렐라치즈, 토마토소스 등을 얹어 먹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피자의 시작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수많은 피자 종류 중 대중적인 마르게리타 피자는 나폴리의 어느 피자가게 주인이 움베르토 1세의 왕비 마르게리타를 위해 바질, 토마토소스, 모차렐라치즈를 얹어 이탈리아 국기를 상징하는 피자를 만든 것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 이탈리아에서는 '마르게리타 피자를 잘 만드는 집이 진짜 피자를 잘 하는 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장 기본적인 피자로 꼽힌다. 이탈리아에서 피자는 대중적인 음식으로 길거리 곳곳에서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피자가게를 볼 수 있다. 격식 있는 레스토랑에서는 피자를 찾아볼 수 없고 피자 전문점을 가야 한다. 북부의 피자가게보다 남부의 피자가게가 더 싼편이다. 또한 어느집을 들어가도 이탈리아 피자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종류

• 마르게리타 피자

도우(피자반죽) 위에 토마토·바질·모차렐라치즈로 토핑하여 만드는 피자이다. 가장 기본적인 피자로 맛이 담백하다. 크러스트의 두께는 2cm가 넘으면 안 된다. 또 피자의 가운뎃부분은 두께가 0.3cm 이하이어야 한다. 토핑은 토마토소스와 모차렐라치즈, 바질잎만 사용해야 한다. 구울 때는 반드시 장작화덕에 구워야 하며, 전기화덕은 금지된다.

• 고르곤졸라 피자

고르곤졸라는 밀라노 근처의 도시 이름으로 이 지역에서 만들고 먹는 치즈가 고르곤졸라 치즈이다. 보통 꿀을 찍어먹으며 독특한 향과 맛을 자랑한다.

• 루꼴라 피자

루꼴라는 이탈리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채소로 루꼴라만의 고유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다. 루꼴라 피자는 담백한 도우와 감칠맛 나는 토마토 페이스트, 쌉쌀한 루꼴라의 조화가 이루어지는 맛이다.

• 칼조네 피자

밀가루 반죽 사이에 여러 가지 재료와 치즈를 넣고 반달 모양으로 만들어 오븐에서 구운 요리이며 이탈리아 전통 요리로 피자의 일종이다.

클래스

•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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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

오힘찬:처음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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