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박물관
경기도자박물관() | |
대표명칭 | 경기도자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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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기 광주시 실촌읍 삼리 72-1 (곤지암읍 경충대로 727) |
관련단체 | 한국도자재단 |
관련유물유적 | 경기도 광주 분원 가마터 |
목차
정의
경기도 소재의 초기청자 및 백자부터 근·현대 도자관련 자료를 다루는 도자 전문 박물관이다.
내용
경기도자박물관은 조선 왕실 자기인 백자〔http://db.itkc.or.kr/dir/item?itemId=JT#/dir/node?dataId=ITKC_JT_G0_A12_06A_07A〕〔http://db.itkc.or.kr/dir/item?itemId=JT#/dir/node?dataId=ITKC_JT_O0_A08_04A_23A〕를 제작하던 관요가 설치되었던 경기도 광주에 위치하고 있다.〔http://db.itkc.or.kr/dir/item?itemId=ST#/dir/node?dataId=ITKC_ST_P0_A26_11A_09A〕 바치라는 세종실록의 내용에서 광주지역에서 제작된 자기들의 높은 수준을 알 수 있다. 실제 과 와 같은 광주지역의 가마터에서는 고급 백자들이 발굴되었다. 이에 경기도자박물관은 조선 도자의 흐름을 이끌었던 광주 지역의 역사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초기청자 및 백자부터 근현대 도자에 이르기까지 관련된 자료들을 수집하고 보존하고 있다. 동시에, 학술적 연구의 결과물들을 대상으로 전시를 통하여 알리고 있다.
주요 소장품
공개 수집을 통해 구입한 조선시대 관요 자기 218점을 비롯해 620점(2007년 기준)의 유 물과 현대 전통 도자 소장 김영훈 선생의 기증 자료: 2004년, 김영훈 선생은 1975년부터 1985년까지의 기록인 전국 가마터 답사노트와 수집 도편자료를 박물관에 기증하였다. 그는 1920년대 일본인학자들의 가마터 보고서를 바탕으로 고려청자·분청사기·백자·흑유도기 등의 200여 개소의 가마터를 답사하였다. 그의 자료들은 1970·80년대 도자유적의 상황을 알 수 있는 자료라는 점에서 학술적인 연구 가치가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