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청련사 및 원통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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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련사(靑蓮寺) 및 원통암(圓通庵)은 강화도 고려산의 오련사 전설의 의하면 고구려시대부터 고려산 일원에 존재했던 사찰이다. 청련사와 원통암은 바로 옆에 있으며 원래 개별된 사찰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조선시대 동안 주로 '국정사'라고 불렸다.
역사기록에 언급된 청련사
- 1530년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고려산에 '국정사'란 사찰이 있다.
- 1696년 『강도지』에 의하면 고려산에 '청련사'란 사찰이 있었다.
- 1696년 『강도지』에 의하면 북내면 고려산 북쪽 기슭에 '국정사'란 사찰이 있다.
- 1760년 여지도서 강화부지에 의하면 고려산 동쪽 기슭에 '국정사'란 사찰이 있으며 동쪽으로 강화부와의 거리가 5리이며 서쪽에 새로 성불암을 세웠고 지금 여승이 거주하는 절이 되었다.
- 1783년 강화부지에 의하면 고려산 동쪽에 '국정사'란 사찰이 있으며 지금 여승이 거주하는 절이 되었다.
- 1783년 강화부지에 의하면 '청련사'의 터가 국정사 동쪽에 있다.
- 1906년 『심도기행』에 의하면 '청련사'가 고려산 동쪽에 있다.
- 1932년 『속수증보강도지』에 의하면 '청련사'란 사찰이 있으며 '국정 아랫절'이라고도 한다.
- 1932년 『속수증보강도지』에 의하면 '원통암'이란 사찰이 있으며 '국정 윗절'이라고도 한다.
- 1942년 전등사본말사지에 의하면 '청련사'란 사찰이 있었다.
- 1942년 전등사본말사지에 의하면 '원통이'이란 사찰이 있으며 1807에 화주비구니 채화가 처음 창건하였고 1867년에 화주비구니 축흡이 재창하였다.
- [고려산 오련지 안내판]에 의하면 "청련사는 조사가 원하는 데에 떨어지질 못해 원통한 나머지 '원통암'이라는 절을 지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