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당신'에 근거한 특별한 건대맛집을 추천해드립니다.
목차
주제
- 당신의 상황에 따라 맛집 결정하세요!
- -누구와 밥을 먹나요?
- -당신의 지갑 사정, 괜찮은가요?
- -오늘 당신의 기분이 어떤가요?
기획의도
- 네이버에 '건대맛집' 검색하면 획일한 정보만 있기 마련이다.
- 고작해야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빅데이터에 의존해서 찾는 마구잡이 통계식 맛집 추천만이 있을 뿐이다.
- 관련영상
- 언제까지 빅데이터와 광고의 노예가 될 것인가?
- 당신 내면의 소리에 집중해 당신이 원하는 음식을 먹도록 하자.
- 그래서 타겟유저를 '건대맛집'을 주로 찾는 유저인 '건국대학교 학생 혹은 건대에 오는 외부인'으로 설정했다.
- 그리고 그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만한 신선한 맛집 추천을 하기 위해 그들이 하는 말에 귀기울였다.
그들이 하는 말
그들 | 하는 말 |
---|---|
강동원 | 소개팅 성공 기원! "오늘 소개팅 있는데, 괜찮은 맛집 없을까?" |
이광수 | 가성비가 최고지! "야, 요즘 나 돈 없어. 싸고 양 많은 후문으로 가자." |
유재석 | 유느님보단 치느님~ "오늘 과제도 끝냈고, 파티다~ 갑자기 치킨이 땡기는데?" |
그들 갤러리
온톨로지
끼니를 떼울 시간이 오면, 우리는 늘 무엇을 먹어야 할 지 걱정한다. 막상 무엇을 먹어야 할 지 모를 때에는 '자신(自身)'에게 집중해보자. 밥 먹는 상황에 닥쳤을 때 '내가 무엇을 고려하는지'에 대한 여러가지 요소에 집중했다. 그리고 3가지 특정 상황인 기분, 날씨, 재정상태에 따른 맛집 추천을 시도했다. (건대의 정문, 중문, 후문에서 맛있다고 생각되는 음식집만 선정해서 온톨로지로 설계하였다.)
클래스(Class)
클래스 | 설명 | 노드 |
---|---|---|
위치 | 건국대학교 주변 맛집을 추천하기 때문에 위치 클래스에 정리하였다. | 건대, 건대정문, 건대중문, 건대후문 |
겸상하는사람 | 함께 밥을 먹는 사람이 누군지에 따라 음식점이 달라지므로 이 클래스에 정리하였다. | 썸, 소개팅, 연인, 미팅, 혼자, 친구 |
재정상태 | 사람은 돈이 많을 때도 있고, 적을 때도 있다. 재정상태(지갑사정)에 따라 음식점이 달라지므로 이 클래스에 정리하였다. | 풍족, 보통, 빈곤 |
날씨 | 어떤 사람은 그 날의 날씨에 따라 가고 싶은 음식점이 달라지므로 이 클래스에 정리하였다. | 맑음, 흐림, 눈, 비 |
기분 | 어떤 사람은 그 날의 감정상태에 따라 음식으로 위로받고 싶어 하기에 이 클래스에 정리하였다. | 좋음, 화남, 슬픔, 향수 |
종류 | 음식의 종류는 다양하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카테고리로 분류하기 위해 이 클스에 정리하였다. | 일식, 양식, 한식, 치킨/맥주, 중식 고기 기타/분식, 족발/곱창 |
음식집 | 음식 카테고리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음식집만을 정리하였다. 기본적으로 맛 없는 집은 소개하지 않는다. | 모노모, 겐로쿠우동,우마이도, 도쿄스테이크, 노다메, 건대스시, 홍대돈부리, 호야, 노랑통닭, 별별치킨, 호치킨, 오빠닭, 부어치킨, 81CC, 메이빌, 프리모바치오바치, 민벅, 파스타키친, 서가앤쿡, 로니로티, 개미집, 우리식당, 조씨네 고기국수, 알촌, 짚신, 홍콩, 가람성, 북경, 천향마라탕, 라화쿵푸, 신사소곱창, 낭만족발, 꿀족, 최신족발, 호호닭발, 도스마스, 건국수제돈까스, 누들아한타이, 브리또피아, 하남돼지집, 돈조은날, 깍뚝, 주먹구구 |
관계성(Relation)
- 는 -의 일부이다
- 설명: 건대의 부지가 넓기 때문에 세 부분으로 나누었다.
- 해당노드:
- 건대정문 → 건대
- 건대중문 → 건대
- 건대후문 → 건대
- 해당노드:
- 관계에는 -이 적절하다
- 설명: 사람과 사람 간 관계는 여러가지가 있다.
- 해당노드:
- 썸 → 건대정문
- 소개팅 → 건대정문
- 연인 → 건대정문
- 미팅 → 건대중문
- 친구 → 건대중문
- 혼자 → 건대후문
- 친구 → 건대후문
- 돈이 -때에는 -이 적절하다
- 설명: 돈이 없을 때는 6,000원 선이지만 풍족할 때에는 한 끼에 25,000원까지도 가능하다.
- 해당노드:
- 풍족 → 건대정문
- 보통 → 건대중문
- 빈곤 → 건대중문
- 날씨에는 -음식이 적절하다
- 설명: 비오면 파전에 막걸리가 먹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을 위한 날씨별 맛집을 선별했다.
- 해당노드:
- 맑음 → 일식
- 맑음 → 양식
- 맑음 → 중식
- 흐림 → 치킨/맥주
- 흐림 → 고기
- 흐림 → 족발/곱창
- 눈 → 기타/분식
- 비 → 고기
- 기분에는 -음식이 적절하다
- 설명: 우울할 땐 우울면? 짜증날 땐 짜장면? 기분과 호르몬에 따라 먹으면 좋을 음식 카테고리를 정했다.
- 해당노드:
- 좋음 → 일식
- 좋음 → 양식
- 좋음 → 중식
- 화남 → 치킨/맥주
- 화남 → 고기
- 슬픔 → 기타/분식
- 향수 → 한식
- 향수 → 족발/곱창
- 에는 -음식집이 존재한다
- 설명: 건대정문을 샅샅히 살피면 모든 음식집들이 있겠지만, 맛집 추천인 만큼 그 중에서도 특히 맛있는 카테고리들만 모아서 정리했다.
- 해당노드:
- 건대정문 → 일식
- 건대정문 → 양식
- 건대정문 → 중식
- 건대중문 → 한식
- 건대중문 → 족발/곱창
- 건대중문 → 일식
- 건대중문 → 치킨/맥주
- 건대후문 → 고기
- 건대후문 → 한식
- 건대후문 → 기타/분식
- 가 끌린다면 -가게가 적절하다
- 설명: 당신의 감정상태, 재정상태, 그리고 날씨를 고려해서 먹고 싶은 음식의 카테고리를 정했다면, 마지막으로 가게를 찾아본다.
- 해당노드:
- 일식 → 모노모
- 일식 → 겐로쿠우동
- 일식 → 우마이도
- 일식 → 도쿄스테이크
- 일식 → 노다메
- 일식 → 건대스시
- 일식 → 홍대돈부리
- 일식 → 호야
- 치킨/맥주 → 노랑통닭
- 치킨/맥주 → 별별치킨
- 치킨/맥주 → 호치킨
- 치킨/맥주 → 오빠닭
- 치킨/맥주 → 부어치킨
- 치킨/맥주 → 81CC
- 양식 → 메이빌
- 양식 → 프리모바치오바치
- 양식 → 민벅
- 양식 → 파스타키친
- 양식 → 서가앤쿡
- 양식 → 로니로티
- 한식 → 개미집
- 한식 → 우리식당
- 한식 → 조씨네고기국수
- 한식 → 알촌
- 한식 → 짚신
- 중식 → 홍콩
- 중식 → 가람성
- 중식 → 북경
- 중식 → 천향마라탕
- 중식 → 라화쿵푸
- 족발/곱창 → 신사소곱창
- 족발/곱창 → 낭만족발
- 족발/곱창 → 꿀족
- 족발/곱창 → 최신족발
- 기타/분식 → 호호닭발
- 기타/분식 → 도스마스
- 기타/분식 → 건국수제돈까스
- 기타/분식 → 누들아한타이
- 기타/분식 → 브리또피아
- 고기 → 하남돼지집
- 고기 → 돈조은날
- 고기 → 깍뚝
- 고기 → 주먹구구
스토리
오직 '당신'에 근거한 특별한 건대맛집을 추천해드립니다.
- 기존의 빅데이터 검색 맛집 추천과는 확연히 다른 컨셉의 건국대학교 맛집추천입니다.
- 본 문서 모든 저작권은 박유진에게 있습니다.
스토리 주제1
겸상 상대(함께 밥을 먹는 상대)가 당신의 남자친구, 여자친구라면? 혹은 소개팅을 하는 장소라면? 평상시에 밥을 먹던 곳보다는 좀 더 분위기 있는 곳을 선호할 것입니다. 반면에 친한 친구와 대충 한 끼를 떼울 장소를 찾는다면 가성비가 좋은 곳을 택하겠지요! 건대 정문, 중문, 후문의 특징으로 살펴서 함께 밥을 먹는 상대에 따라 어떤 음식을 파는 가게로 가면 좋을 지 알아볼까요? 상대적으로 정문과 중문에는 후문보다 번화하고, 술집도 많거든요~!
스토리 주제2
정서적 감정(기분)이 어떠신가요? 오늘 상사에게 한 소리 들었다면, 아마 당신은 화나겠죠? 혹시 과제가 많아서, 할 일이 쌓여 있어서 슬프다면? 이처럼 우리는 많은 상황을 겪으며 살고 있습니다. 매일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당신의 기분, 끼니 때 당신의 기분을 고려해서 식사를 결정해 보세요. 당신의 감정은 그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스토리 주제3
지갑 사정(재정상태)는 당신이 밥 먹을 때 고려하는 요소가 아닐 수 없습니다. 돈이 정말 없다면 초코파이, 몽쉘 한 박스씩 사서 먹어야 하겠죠. 하지만 건대 후문에는 그만큼 저렴하면서도 가성비가 좋은 음식집이 많답니다! 반면, 정문 쪽으로 갈수록 분위기 있고, 높은 가격대인 곳도 많죠. 아무래도 대학생이라면 지갑 사정이 늘 넉넉하지는 않을 터이니 재정상태에 따른 음식집도 추천해 드릴게요~ 마지막으로 '돈이 보통, 빈곤, 풍족'한 때로 나누어 재정상태에 따라 어떤 곳으로 향하면 좋을 지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