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게임
정의
전략(strategy)이 게임의 승패를 가리는데 역할을 수행하는 게임을 통칭한다.
특징
전략게임을 추상전략게임, 보드 게임, 전쟁 게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등으로 나누는 방법이 있지만, 대표적인 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그 구현방식에 따라 실시간 전략 게임(Real Time Strategy game - 이하 RTS)와 턴 방식 전략 게임(Turn-Based Strategy game - 이하 TBS)로 나누는 것이 우리나라에서 흔히 말하는 전략게임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을 설명하는 데 더 용이하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이 방법을 통해 전략 게임을 설명하려 한다.
한국에서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단어가 보편화되어있기 때문에 전략게임 하면 보통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전략 게임을 비디오 게임에서 구현한 것)을 떠올린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은 게임에서 여러명이 맞붙고 스스로 전략을 주체적으로 선택하는 게임을 가리킨다. 여기서 접근한 방법으로의 장르 중 하나인 RTS는 전술적인 부분에 더 많이 집중되고, 턴제 게임과 달리 누가 더 키를 빨리 누르느냐가 게임의 승패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실시간 게임은 모두 액션 게임이지 전략 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 등 실시간 게임을 많이 해 본 사람들은 단순히 손 빠르기에 의한 차이로 게임의 승패가 나뉘지 않고, 큰 그림의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기에 실시간 게임 역시 강력한 전략 게임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영상) TBS은 전술 단계이전에 정치와 경제 개념까지 포함하여 전략적 사고가 게임 내에서 대부분을 차지한다.
진행방식에 따른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많은 게임들이 복합 진행방식을 선택하기도 한다. 삼국지같은 게임은 정치-전략은 턴타임, 전술-전투는 실시간을 가지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하위 장르
대표작품
동일 장르 내의 클리셰 요소
두 하위 대표 장르가 가지는 클리셰의 공통점과 차이점
세계관
RTS와 TBS 모두 戰략게임이기에 말 그대로 전쟁이 주를 이루고, 국가와 종족, 행성에 이르기까지 큰 단체와 무리 간의 전쟁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타 장르에서는 개인이 주인공이 되어 큰 전쟁과 상관없이 스스로의 성장이나 자신의 마을을 위해 나아가고 또, 홀로 몬스터들과 악마와 싸우는 독고다이 등의 시나리오를 볼 수 있거나 좀 더 캐쥬얼적인 요소도 찾을 수 있지만
전략게임은 전형적인 양상을 띈다.
인터페이스
RTS는 실시간으로 자원을 캐고 소비해야 하기에 자원의 상승과 하락을 보여주는 인터페이스가 모든 게임에서 거의 동일하다시피 비슷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현재 인구수와 한계 표시가 반드시 들어간다. (이유는 시스템 카테고리에서 논함)
TBS는 자원에 대해 선택이 필요할 때만 보여준다. 또 병력에 대해 과한 생략을 한다. 예를들어 총을 든 군인이 100명이면 100명을 다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군인 한 명의 모습이 모든 부대를 대표하는 식이다.
RTS에서 빠른 템포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전투로 인해 다른 장르들에 비해서, 더 빨리 더 많이 죽음에 이르는 비명소리들과 함께 더 넓게 이루어지는 폭력의 상황이 발생한다. 장르들 중 가장 많은 시체나 잔해물을 볼 수 있는 장르적 클리셰를 가진다. 폭력성을 배제한 RTS 게임은 없다고 볼 수 있다.
TBS는 아주 많은 숫자 간의 전투가 이루어질 수 있는 반면 과정이 크게 생략되기에 클리셰적인 요소가 RTS의 정 반대라 볼 수 있다.
게임의 진행
TBS는 턴제방식 속에서 시간 흐름을 표현해야하기 때문에 이동에 한계를 지정한 후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때 턴을 넘겨 시간을 흐르게 하는 시스템이 유일을 이룬다.
RTS와 TBS 모두 시야를 검은 안개로 가리고 유닛이나 영웅이 그곳으로 가면 안개가 걷혀지는 형식을 가진다. 이는 대표적인 클리셰로서 과학이 발전한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에서도 처음부터 너무 시야가 좁은 것을 답답하게 느끼는 소수의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이 특징을 대표작으로 선정한 게임들로 비교하면 RTS의 스타크래프트는 검은 안개가 사라지지만 그 장소에서 유닛이 벗어나면 다시 반투명 안개가 쳐져서 지형을 제외하고는 적의 유닛들이 보이지 않게 된다. RTS의 임진록은 검은 안개가 사라지고 유닛이 벗어나도 새로운 안개가 등장하지 않아서 시야가 유지된다. (다만 낮과 밤이라는 특수한 시스템을 갖추어서 밤이 되면 지형을 제외하고 적의 유닛들이 보이지 않게 된다.) TBS의 히어로즈 마이트 앤 메직은 영웅이 벗어나도 새로운 안개가 등장하지 않고 다른 요소로도 시야가 가려지지 않는다. TBS의 문명은 스타크래프트처럼 유닛이 벗어나면 새로운 안개가 등장하여 시야가 가려진다.
RTS에서 주어지는 임무 들 중 가장 많은 것을 차지하는 것이 적군 섬멸(건물이나 혹은 유닛까지 전부)이다. 이타 특수한 임무들도 있지만 특히 위의 클리셰가 이타 장르에 비해 강하다.
웬만해선 비행 임진록시대에도 클리셰기에 뺄수없다
지형을무시하고달리는유닛반드시 전략의 요소에 들어가야하기에
시스템
RTS의 자원 종류는 적으면 한 개, 평균 두 개이다. 장르적 특징으로 정신 없이 전투가 벌어지기 때문에 세밀하게 자원을 따져 볼 수 없는 것이 이유이다. 이는 게임 유저 사이에서 여러 말을 낳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임진록1에서 캘 수 있는 자원은 두 가지(감자와 쌀)이지만 그 종류는 하나로 볼 수 있는 곡물로서, 곡물만으로 모든 병기들을 만들어내는 것에 대해 설득력이 없다는 식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임진록 2에서는 목재라는 자원이 추가된다. 하지만 역시 자원의 종류는 곡물과 목재 두가지뿐이며 단적으로 병사의 갑옷이나 궁병이 쓰는 화살촉에는 쇠가 필요한데 철을 구하는 과정이 없다. 스타크래프트 역시 미네랄과 가스라는 애매하고 포괄적인 자원 요소들이 모든 것을 대체한다.)
사진
TBS는 자원의 종류가 아주 다양하거나 꽤 다양한 것을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히어로즈 마이트앤 매직에서는 금, 목재, 철광, 수정, 유황, 수은, 보석의 총 7개의 자원이 존재하며 문명에서는 바나나, 소, 사슴, 물고기, 양, 밀, 목화, 염료, 모피, 보석, 금, 상아, 대리석, 진주, 실크, 은, 향신료, 설탕, 고래, 와인, 향, 알루미늄, 석탄, 말, 철, 석유, 우라늄 등등 아주 세부적인 자원들이 등장한다.
RTS 실시간으로 대량의 유닛들이 움직일 수 있는만큼 정보를 동시에 처리하기 위해서 시스템에 인구수의 한계가 반드시 들어가게 된다. 이를 통해 일어나는일 중에 스타크래프트의 발키리 버그 등이 유명하다.
TBS는 그 숫자의 한계가 일반적으로 어마어마하게 크거나 한계가 사실상 없다. 1이 1만을 대체 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
그럴시간없기에 외교 동맹 포섭 자기편으로 전략의 중요한 요소임에도 외교개념없음
턴제는 웬만해선 들어간다.
밸런스중시 예 배틀 마린 캐리어 문명 탱크가 창병 총병
창병 VS 탱크라는 대대로 내려온 떡밥이 있다. 시초는 문명 1인데, 문명 1~ 문명 4까지의 전투 방식은 공격자의 공격력과 방어자의 방어력에 비례해 확률적으로 승부가 갈리고 지는 유닛은 죽는 방식이었다.[62] 문명 1의 탱크는 공격력이 고작 10인데다[63] 창병 방어력이 고작 2밖에 안돼도 방어 보너스를 챙겨먹으면 방어력이 10 넘는 게 상당히 쉬웠기 때문에[64], 이 때는 정말 탱크가 창병을 때려도 승리를 확신하기 힘들었다.
문명 3에서는 요새 위에서 방어를 굳힌 상태로 만든 오래된 요새화 창병 4명이면 기원전 4000년부터 6천년간 수련한 창병은 탱크를 이긴다 천년만 수련해도 턴다. 탱크 하나를 때려잡는 전설이 있었으며… 4에서는 창으로 공중에 떠 있는 헬기도 깔 수 있다(…). 확률에 기반한 전투 방식이기 때문에 아메리카 제국의 전용유닛인 네이비실이 야만인과의 싸움에서 전사하는 웃지 못할 일이 실제로 벌어질 수도 있다.[65] 특히 애지중지 키운 장군 유닛이 승률 90% 이상의 싸움에서 전사할 때의 허무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실제 이야기로 아먄인(Barbarians)들이 현대의 군대를 발라버릴수도 있다.# 히틀러의 "승률이 98%였단 말이다!"와 밖에서 듣고 있는 여자아이를 달래는 어머니의 말이 압권. "괜찮아, (시스템이) 그렇게 나쁜것만도 아니야."
문명 5에서는 전투 시스템이 달라진데다 첨단 유닛은 구시대 유닛에 비해 능력치가 수백배가 되기 때문에 구시대 유닛이 첨단 유닛을 이기거나 하는 일은 별로 없을 거라는 말이 있었다. 그러나 문명 5를 해보면 알겠지만 전열함이 전투기를 공격하고 전열함이 최첨단 항공모함을 격침시키는 세상이 되었다. 심지어 명실상부한 최고의 유닛 거대 전투 로봇조차 정찰병 10기로 자폭하면 죽었었다. 이는 전투를 하면 압도적인 전력 차여도 무조건 대미지는 1이 닳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아무리 센 유닛이라도 공격 10번만 당하면 죽는거다. 하지만 확장팩 들어 유닛 체력이 100으로 조정되어 그럴 일은 없어졌다. 정찰병 100기로 들이받으면 된다 백 번만 치면 되나?
그래도 아직 창병이 탱크를 잡을 수 있는 여지는 있는데, 문명 5에는 전투력 패널티/보너스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이하 설명은 모두 BNW 기준) 예를 들면 탱크는 전략자원부족(-50%), 불행(-1 당 -2%, 불행 13으로 가정하면 -26%), 습지지형(-15%)으로 총 -90%의 패널티[66]를, 창병은 평지3단보너스(+45%), 장군보너스(+15%), 인접유닛보너스(+15%), 측면공격보너스(+50%)로 총 +125%의 보너스를 가지게 되면 탱크가 창병에게 한방에 잡힌다. 이 때는 탱크의 전투력은 7, 창병의 전투력은 24.75가 되는 셈. 이 경우는 말이 되는게, '기름도 다 떨어지고 국가 혼란으로 인해 사기도 바닥인데다 늪지에 빠져 움직이지도 못하는 전차부대'가 '베테랑이고 주변 병력의 지원과 명장의 통솔까지 받는 창병부대'에게 포위공격당해 패퇴하는 모양새이기 때문. 근데 애초에 창은 탱크를 못뚫는다 또한 공중 유닛이 지상 유닛을 공격할 때도 무조건 피해를 입게 되있어 창병 공격하다가 폭격기가 터질 수도 있다.
문명 2의 시스템을 이어받은 알파 센타우리에서는 의외로 해당 사항이 없다. 도시에 지형 보정이 거의 없는데다가 고성능 동력기를 장착하면 유닛의 HP가 뻥튀기되는 동시에 공격력 8 이상인 고화력 무기를 값싸게 쓰기 때문에 후반 유닛과 가성비로 경쟁한답시고 같은 자원으로 (다른 작품의 창병에 해당하는) 1-2-1 유닛을 여러기 뽑는 짓을 하면 경험치만 헌납하게 된다. 대공 장비가 없으면 전투력이 절반으로 깎인 채 상대해야 하는 비행 유닛이나, 성벽 역할을 하는 건물을 단거리 순간이동으로 아예 무시해버리는 특수 능력(Blink Displacer)같은 고급 기술이 등장하면 좌절감은 배가 된다.
기술력에 상관 없이 정신력만으로 싸울 때(Psi Combat)는 유닛의 계급이 전투력에 가장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엘리트 1-2-1 유닛이 있으면 그래도 해볼만하긴 하다. 선제 공격시 50% 공격력 보너스를 받는데다 마인드 웜의 경우 선제 공격으로 이기면 한 스택의 적을 몽땅 쓸어담을 수 있기 때문에 1-2-1 유닛이 혼자 후반에 고참 마인드 웜 수십부대를 한 방에 잡아먹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67] 다만 플레이어가 생산하는 마인드 웜이나 초능력 유닛을 상대로는 선제 공격을 당하고 끔살을 당할 가능성이 더 높을 것이다.
관련문서
각주
기여
- 정우림 : 최초작성
게임 장르별 세계관 및 그 속의 클리셰
Class
클래스 | 노드 |
---|---|
장르 | FPS, RPG, MMORPG, MOBA, 전략게임, RTS, TBS, 밀리터리 FPS, 하이퍼 FPS |
게임 타이틀명 | 오버워치, 퀘이크 시리즈,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배틀필드 시리즈, 마비노기, WOW, 블레이드 & 소울, 파이널 판타지14,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리그 오브 레전드, 사이퍼즈, 스타크래프트, 임진록,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시드 마이어의 문명, 하이퍼유니버스 |
제작사 | 블리자드, 스퀘어 에닉스, 넥슨, NC 소프트, 네오플, 라이엇 게임즈, HQ팀, 뉴 월드 컴퓨팅, 파이락시스 게임즈, 이드 소프트웨어, 액티비전, EA |
클리셰 요소 | 세계관, 시스템, 인터페이스, 주인공, 직업군, 등장인물, 게임의 진행, 유닛 밸런스 |
Relation
관계어 | 노드 |
---|---|
은 -을 하위장르로 가진다. | 전략게임 → RTS |
은 -을 하위장르로 가진다. | 전략게임 → TBS |
은 ~을 하위장르로 가진다. | FPS → 밀리터리 FPS |
은 ~을 하위장르로 가진다. | FPS → 하이퍼 FPS |
은 ~을 하위장르로 가진다. | RPG → MMORPG |
의 대표 게임은 -이다. | RTS → 스타크래프트 |
의 대표 게임은 -이다. | RTS → 임진록 |
의 대표 게임은 -이다. | TBS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
의 대표 게임은 -이다. | TBS → 시드 마이어의 문명 |
의 대표 게임은 -이다. | 밀리터리 FPS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의 대표 게임은 -이다. | 밀리터리 FPS → 배틀필드 시리즈 |
의 대표 게임은 -이다. | 하이퍼 FPS → 오버워치 |
의 대표 게임은 -이다. | 하이퍼 FPS → 퀘이크 시리즈 |
의 대표 게임은 -이다. | MMORPG → 마비노기 |
의 대표 게임은 -이다. | MMORPG → WOW |
의 대표 게임은 -이다. | MMORPG → 블레이드 & 소울 |
의 대표 게임은 -이다. | MMORPG → 파이널 판타지14 |
의 대표 게임은 -이다. | AOS → 리그 오브 레전드 |
의 대표 게임은 -이다. | AOS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의 대표 게임은 -이다. | AOS → 사이퍼즈 |
의 대표 게임은 -이다. | AOS → 하이퍼유니버스 |
은 -제작사에서 만들었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액티비전 |
은 -제작사에서 만들었다. | 배틀필드 시리즈 → EA |
은 -제작사에서 만들었다. | 퀘이크 시리즈 → 이드 소프트웨어 |
은 -제작사에서 만들었다. | 오버워치 → 블리자드 |
은 -제작사에서 만들었다. | 스타크래프트 → 블리자드 |
은 -제작사에서 만들었다. | 임진록 → HQ팀 |
은 -제작사에서 만들었다.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 뉴 월드 컴퓨팅 |
은 -제작사에서 만들었다. | 시드 마이어의 문명 → 파이락시스 게임즈 |
은 -제작사에서 만들었다. | 마비노기 → 넥슨 |
은 -제작사에서 만들었다. | WOW → 블리자드 |
은 -제작사에서 만들었다. | 블레이드 & 소울 → NC소프트 |
은 -제작사에서 만들었다. | 파이널 판타지14 → 스퀘어 에닉스 |
은 -제작사에서 만들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 라이엇 게임즈 |
은 -제작사에서 만들었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블리자드 |
은 -제작사에서 만들었다. | 사이퍼즈 → 네오플 |
은 -제작사에서 만들었다. | 하이퍼유니버스 → 넥슨 |
은 -의 클리셰를 가진다. | FPS → 세계관 |
은 -의 클리셰를 가진다. | FPS → 인터페이스 |
은 -의 클리셰를 가진다. | FPS → 시스템 |
은 -의 클리셰를 가진다. | FPS → 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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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의 클리셰를 가진다. | RPG → 세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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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의 클리셰를 가진다. | 전략게임 →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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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의 클리셰를 가진다. | 전략게임 → 게임의 진행 |
은 -의 클리셰를 가진다. | 전략게임 → 유닛 밸런스 |
은 -의 클리셰를 가진다. | AOS → 세계관 |
은 -의 클리셰를 가진다. | AOS → 인터페이스 |
은 -의 클리셰를 가진다. | AOS →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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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의 클리셰를 가진다. | AOS → 게임의 진행 |
은 -의 클리셰를 가진다. | AOS → 직업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