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비스 신전(오버워치/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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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인게임 : 아누비스 신전 (Temple of Anubis)
아웃게임 : 이집트 기자 지구
맵소개
아누비스 신전 (Temple of Anubis)
지역 : 이집트
제한시간 : 5분, 거점 추가시간 5분
이집트 기자 지구를 모티브로 한 맵. 스토리상으로 파라의 활동 근거지이다. 신전을 점령하고 신전의 기밀을 알아내는 것이 목적이다.
신전의 기밀은 정황상 기자 고원 아래에 있다는 인공지능 연구시설로 추정된다. 파라의 직장인 헬릭스 시큐리티 인터내셔널이 이 시설의 보안을 담당하고 있다.
진행 방식
기자 고원에 위치해 있으며, 민간 구역과 신전, 그리고 신전 내부로 구성되어 있다. 공격팀의 시작 지점은 상가 구역의 트레일러 차량.
A거점
A거점은 앞에 있는 거대한 문이 유일한 루트이지만 난이도는 생각보다 낮다. 문 바로 옆에 있는 2개의 길로 암살자 계열의 영웅이 들어가는 순간 옆에서 들어오는 기습에 수비진이 하나둘 죽기 시작하고 수비진영에서 A로 오는 루트가 오히려 방어에 더 좋은 진영이라 한순간에 입장이 역전된다. 반대로 수비측 시메트라가 길 옆에 포탑을 설치하고 기다리면 탱커라도 순식간에 죽어나간다. 방심하지 말고 꼼꼼히 상대 조합을 확인하고 진입하자.
공격측 왼쪽방구역에 A거점 뒤로 갈 수 있는 구멍이 있는데, 겐지나 파라 등이 진영 흔들기를 위해 애용하는 길이다. A거점에 있는 고지대는 저격수들이 애용하는 장소인데, 이 구멍을 통해 뒤를 노리기 쉽기때문.
B거점
B거점은 왼쪽 중앙 오른쪽 루트가 있는데 중앙은 좁은 다리 하나만이 거점을 잇고 있고 전면이 탁 트여있어 탱커조차 지나가기 힘든 루트고 공격측 기준 왼쪽은 안전하게 수비측 기준 오른쪽 뒤로, 오른쪽은 왼쪽 앞으로 이동할수 있어 기습이 쉽다... 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방어팀도 바보는 아니므로 오히려 거점 벽 한 쪽에 대기하고 있다가 적들이 들어온 순간 시원한 탄막 세례를 날려줄 것이다. 전체적으로 낮고 복잡한 엄폐물이 많아서 파라가 활약하기 쉬우며 궁극기가 제대로 한 번 들어가면 방어선을 아작낼 수 있다. 기둥이 빼곡히 들어서 있어서 속도업을 킨 루시우가 날라다니기 최적의 공간인데, 특히 평균적으로 명중률이 떨어지는 저랭구간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치고 빠지고를 잘하면 킬도 쉽게 먹을 수 있다. 보통 루시우 실력을 뽐내는 영상들을 보면 대부분 아누비스 신전에서 찍은 것이다.
한때 리퍼가 기둥 뒤로 숨어서 데미지는 받지 않고 프리딜을 할 수 있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으나 패치 후 수정되었다.
360도 파노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