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딕티스는 세리포스 섬의 폴리덱테스왕의 동생이다.
다나에와 페르세우스 모자를 구해준 사람은 딕티스 부부였다. 그는 강물에 떠내려가고 있는 다나에와 소년을 꺼내주었다. 폴리덱테스 왕의 동생이자 어부인 딕티스 가 물에서 건진 궤짝을 뜯어보니 그 안에 다나에와 갓난 아기인 페르세우스가 있었기에 그들을 극진히 대접했다. 딕티스의 집에 머물며 페르세우스는 건장한 청년으로 자랐다. 결국 페르세우스는 길러준 어부 딕티스 ( 국왕 동생 ) 를 왕자리에 앉혀 놓았다.
사진
사진 없음
문서
[신화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