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연군의 묘(南延君―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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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연군의 묘(南延君―墓)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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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380px]] | |
지정 번호 | 충청남도 기념물 제80호 |
지정일 | |
지정 명칭 | 남연군의 묘(南延君―墓) |
한자 명칭 | |
영문 명칭 | |
분류 | |
건립·제작 | |
주소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 산 5-28 |
위도 | 36.7186084 |
경도 | 126.621783 |
웹사이트 |
개관
흥선대원군의 아버지 남연군 이구(?∼1822)의 묘이다.
대원군 이하응이 풍수지리설에 따라 2대에 걸쳐 천자가 나올 자리라는 말을 듣고 원래 경기도 연천에 있던 남연군의 묘를 이곳으로 옮긴 것이다. 이곳에는 가야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절을 불태우고 탑을 부순 후 이장했으며, 이장한지 7년 후에 차남 명복이 태어났는데 그가 곧 철종의 뒤를 이어 12세에 왕위에 오른 고종이다.
그 후 1866년 독일 상인 오페르트가 남연군의 묘를 도굴하려다 실패한 일이 있었으며, 이 일로 대원군이 서양에 대한 배척을 강화하는 쇄국정책을 실시하고 천주교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묘는 높은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으며, 무덤 주변에서 조선시대의 기와가 많이 나왔다고 전해진다.인용 오류: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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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여
역할 | 이름 | 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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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 이명종 | 고문헌관리학 |
편집 | 김지선 | 인문정보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