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

역사

1982년부터 1986년까지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전두환정부는 한강종합개발사업을 계획한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도로변을 말끔하게 정리해 김포공항과 올림픽경기장 사이에 자동차 전용 고속도로를 만든다. 이 도로공사로 올림픽대로에는 노량대교를 비롯하여, 염창교·동작2교·청담2교·신천2교 등 5개의 교량과 11개의 인터체인지, 8개의 지하차도, 11개의 지하보도가 신설되었다.

명칭 유래

1988년 서울올림픽의 개최를 기념하여 명명되었다.

규모

연장 42.5km, 폭 40m,왕복 8차선 규모이다. 일일 평균 교통량 250,000대 (2012년)이다.

경유지

강서구, 영등포구, 동작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를 경유하며 올림픽대로에서 청담대교를 건너면 뚝섬유원지에 갈 수 있다.

관련 항목

Digerati Wiki

S (객체1)	V (관계)	O (객체2)
올림픽대로	의 인근	뚝섬유원지
올림픽대로	의 역사	한강종합개발사업
올림픽대로	의 주체	전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