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갑(牲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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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 Project: 종묘
- Label: 물품
- 유형: 제기
- 한자: 牲匣
- Writer: 서소리
내용
생갑(牲匣)은 희생(犧牲)을 담는 제기이다. 1794년(정조 18)에 정조는 우생(牛牲), 양생(羊牲), 시생(豕牲)을 각각의 갑에 따로 하나씩 올리던 기존의 방식을 바꾸어 한 번에 같이 올리도록 하였는데, 이를 위해서 세 종류의 고기를 같이 담을 수 있는 큰 나무상자(생갑 혹은 천조갑)을 새로 만들었다.[2]
『오례의』에는 실려 있지 않다. 해설은 제사 의식에 보인다. 나무로 만들고, 흑색 칠을 한다. 장식은 납염철(鑞染鐵)을 사용한다. 길이는 2자 5치, 폭은 1자 4치, 높이는 3치 5푼이다. 실마다 3개씩이다.
관련항목
- 음식
- 희생(犧牲) - 담기다 isPutIn -> 생갑(牲匣)
- 의식
- 생갑(牲匣) - 사용 isUsedIn / in -> 진찬(進饌)
웹자원
문화콘텐츠닷컴(문화원형백과 조선왕실 관혼상제), "천조목생갑",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752181&cid=49381&categoryId=49381
종묘제례, "목생갑(木牲匣)", "목조갑(木俎匣) 또는 천조갑(薦俎匣)", http://www.jongmyo.net/sub/clothes/clo_jegi02.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