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문화지도 콘텐츠 코멘트
한국인디전傳 - 강한별, 김현수, 박성민, 이가윤
- 미디어를 통해 조각조각으로 다뤄진 인디뮤지션들을 망라할 수 있는 장을 만든것이 최초라고 생각. 나무위키에서도 인디뮤지션들에 대해 한국 인디음악의 흐름 이라는 장에서 개략적으로만 다뤘을 뿐 전체적인 연결고리를 보여주는데 부족합니다. 대중의 흥미를 이끌만한 주제
- '인디 뉴비'인 저에게 인디뮤지션들의 스토리를 쉽고 재밌게 알 수 있게 해준 흥미로운 콘텐츠
- 한 지식 노드를 따라 그 연결고리를 사용자가 자신의 관심이나 흥미로 따라가면서 스토리 창출 가능 or 지식의 확대 가능
- 전체적인 인디뮤지션들과의 관계를 망라할 수 있도록 전체 페이지에서 네트워크 그래프로 연결해서 보여주면 좋을 듯.
- 그룹에서 개인 멤버들에 관해서 굳이 노드로 여기지 않고 기사 작성하지 않는다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바깥고리로 연결하여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음.
- 관련문서에는 관계가 기재된 노드가 있으나 그 노드에 대한 설명이 없는 경우가 있음(ex) 십센치-유희열) 이런 것들 좀 더 보충해주면 좋을 것 같다.
- 아직은 미완본인데, VR콘텐츠는 어떻게 넣을 것인지(공연 현장이나, 레이블?)
(((인디씬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전달
인디 뮤지션 간 연결고리 발견 및 제공
기존 위키 페이지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와 연결되는 위키페이지 제작
인디 음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인디 뉴비에게 정보 제공)))
응답하라 1994로 본 90년대 문화 - 김경현, 박정현, 유현나, 조은선, 오효영
- 손글씨이나 관계 그래프를 그려서 전체적 맥락을 알 수 있게 해준 것이 좋다.
- 이것을 이제 각 노드별 위키기사 작성하고, relation 부여하면서 네트워크 그래프로 발전시키면 좋을 것 같다.
- 그런데 전반적으로... 연세대학교가, 슬램덩크가.... 왜 94년도의 문화를 가장 잘드러내주는 장소인지.. 이런 의구심 갖게 하는 위키 기사들 많았다.
그런 설명을 한 줄씩이라도 덧붙여서 써줘야지 그냥 일반론적인 기사만 작성함. 이런건 그냥 일반 위키나 네이버에서도 찾을 수 있는 기사임. 그 굵직한 주제에 관련하여 각 노드간의 관계성에 대한 정보도 담아줄 것.
- 카세트테이프 같은 기사의 경우 앞에 왜 090년대인지 써져있는데, 중간 일반적인 정보들은 외부링크로 연결시키고,
- 또 응답하라 1994와 뭐가 관련되어있는지 그에 대한 정보도 기재해주면 좋을 듯. 예를들어 응답1994드라마에 카세트 테이프 소재 나오는 부분들 캡쳐하여 이렇게 드라마에서도 나온다. 이런식으로
==>이처럼 90년대 문화 / 드라마 1994 이렇게 두 가지 큰 주제를 모두 담아낼 수 있도록 기사 작성하면 좋을 것 같음
현대의 새로운 문화 키워드, 대중탕 - 이화진, 강민주, 이혜영, 이지현
- 중심 노드가 목욕탕인데 그 주변부 노드가 더 많이 있는 것같다. 목욕탕 직결된 풍부한 노드를 뽑아낼 수 있는가.
- 원삼탕, 중앙탕, 허심청은 일반 목욕탕, 홍대 이색 술집 '탕'은 술집, 이태원 이색 카페 '옹느세자매'은 까페 이것 외에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목욕탕/술집/까페 외로...
- '대중탕은 현대에 접어들어서는 사회의 새로운 문화 키워드'라고 하였는데 <홍대 이색 술집 탕>처럼 이것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원삼탕, 중앙탕, 허심청도 기사를 보충해주면 좋을 것 같음. 예를들어 허심청 페이지에 목욕의 신 작품 캡쳐같은거 넣어서...
- 대중탕 - 문화 - 식 - 00탕 이런식으로 전반적인 관계도를 알 수 있는 그림이나.. 넣어줘도 좋을 듯.
- 제언) 목욕탕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개발이 예정된 지역의 오래된 목욕탕이 때를 벗고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새 옷을 입었다. 마포구 마포대로19길 12에 위치한 ‘행화탕’은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는 목욕탕이다. 그러다 올해 2월 문화 기획단 ‘축제행성’(공동대표 주왕택, 서상혁)이 공간에 입주하며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서상혁 공동대표는 “공간이라는 것도 생명과 마찬가지로 비록 시한부이지만 허물기 전까지는 생명력이 유지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며 “최대한 목욕탕이 갖고 있는 모습 그대로를 남기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렇게 문화공간으로 새 옷을 입은 행화탕에서는 오는 27일까지 그동안 지역주민들과 함께 진행해 온 프로젝트의 작품을 전시한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참여 작가들이 아현동 지역 주민들을 만나고 주민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만든 드로잉 작품과 일러스트 작품 등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이 선보인다.
아현동 주민센터에서도 이날 그동안 지속해 온 ‘찾아가는 우리 동네 음악회’를 행화탕에서 연다. 주민들이 함께 모이고 추억을 얘기 할 수 있는 행화탕이라는 공간과 정이 오가는 마을 공동체를 주제로 음악회를 마련했다.
이외이번 행사 외에도 다음달 ‘13기 공간학생기자단’ 주최로 ‘오늘은 없는 내일의 방’이란 주제의 전시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파견된 예술인들의 ‘마포이야기:아주 가까운 이야기’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서상혁 공동대표는 “목욕탕에서 서로 등을 밀어주던 것처럼 행화탕이 예술인들과 주민들, 주민들과 주민들 사이에서 기억을 공유하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며 “매일같이 새로운 기억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광민탕 사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