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세유
개관
프랑스 프로방스 코트다쥐르 주(레지옹:Région) 부슈뒤론 데파르트망(Département)의 수도이다. 파리 남쪽 797km, 지중해 리옹만(灣) 내의 크론곶과 크르와제트곶 사이에 있는 천연의 양항으로 프랑스의 무역항이며 대도시이다. BC 600년경부터 그리스의 포카이아시(市)의 식민지가 되어 마살리아(라틴어로는 마실리아)라고 불렀다. 그 후 갈리아로 문화를 전달하는 중심지가 되었으며, 지중해 연안에는 마살리아 자체의 식민지를 건설하였다. 제2포에니 전쟁에서는 로마와 동맹하였고, 후에 로마의 속주(屬州)가 되었으나 BC 49년 카이사르에게 반항하여 영토를 상실하였다. 5세기부터 서고트·동고트·프랑크 등의 지배를 받았고, 10세기에는 사라센인·노르만인의 약탈을 받아 침체하였다. 그 후 십자군의 영향으로 번영을 회복하고 13세기에는 자치도시를 이루었으나, 1481년 프랑스에 통합되었다. 17세기에는 동방무역을 독점하고 공업도 발달하였다. 또 비누가 유명하다. [1]
클래스
- 관광지
- 역사도시
교통
- 비행기로 가는 법
리옹과 마찬가지로 직항이 없기 때문에 경유해서 가야 한다. 영국항공과 터키항공이 대표적이다.
- 승용차로 가는 법
프랑스 내에서는 다 이동 가능하다. 고속도로를 타면 갈 수 있다. .
- 기차로 가는 법
테제베나 유로스타를 추천한다. 파리에서 약 3-4시간이면 도착 할 수 있다.
- 교통 패스
시티 패스는 개인 여행객이 마르세유를 경로에 따라 경제적으로 관광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이 포함된 코스다. 24시간 또는 48시간 사용 가능한 이 패스로 다수의 관광 및 문화 서비스 이용 가능: 자유롭게 박물관 구경하기, 보트 횡단 및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면서 유명한 ‘이프’ 성 방문, 소형 열차를 타고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대성당’ 성당까지 둘러보기,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전차)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 외에도 많은 혜택이 있다.
일반 요금
시티 패스 24시간: 22유로 시티 패스 48시간: 29유로
치안 상태
지중해와 맞닿아 있는 프랑스 남부 지역이라서 과거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북아프리카 -ex) 알제리,모로코,이집트- 자손들이 많이 거주하는 편이다. 이슬람과 카톨릭의 종교적 충돌도 있지만 심한 편은 아니다. 그러나 최근 IS의 테러가 일어날 수 있는 지역이기도 했다.
위치
관계 문서
주어 | 관계 | 목적어 |
---|---|---|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대성당 | 은 ~에 있다 | 마르세유 |
마르세유 | 는 ~의 항구도시다 | 프랑스 |
기여
각주
- ↑ [네이버 지식백과] 마르세유 [Marseille]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