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출신 정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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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郑律成) | |
한자표기 | 郑律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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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광주광역시화순군 |
이칭 | 정부은 |
출생지 | 광주광역시 |
사망지 | 중국 북경시 |
시대 | 조선_중국 |
대표직함 | 작곡가 |
배우자 | 정설송(丁雪松) |
자녀 | 정소제(郑小提) |
능묘 | 중국팔보산혁명공묘(八宝山革命公墓) |
성격 | 작곡가 |
유형 | 인물 |
내용
정율성 소개
본명은 '정부은(鄭富恩)'으로, 광주 출신이다.
1928년 광주 숭일소학교를 졸업하고, 이듬해(1929년) 전주신흥학교에 입학, 1933년 신흥학교를 중퇴하고 중국 난징으로 건너갔다. 중국으로 건너가 조선혁명간부학교에서 공부하던 중, 의열단에 가입했다. 중국에 머물면서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 등을 공부했다. 이 때 의열단장이자 조선혁명간부학교장이던 김원봉이 '음악으로 성공하라'는 뜻으로 '율성(律成)'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항일 운동 음악가로 이름이 높고, 한중 친선과 관련해 언급되는 일이 많다. 또 정율성이 광주 출신이고 광주광역시에는 그의 행적을 기리는 기념사업을 하고, 매년 정율성 음악축제를 시행하고 있다.
생가가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데, 그의 이름을 딴 도로명인 '정율성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