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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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김해인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6년 6월 8일 (수) 08:3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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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개요

주호민 작가의 신과함께 <저승편> 은 저승편-이승편-신화편으로 독립적이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된 옴니버스 시리즈이다. <저승편>은 그 중 첫 이야기로, 네이버에서 연재되어 2010년 완결되었다. 49일 재판, 원귀 사냥 두가지 에피소드로 진행된다.

신과함께 <저승편>에서는 김자홍이 죽은 후 한국 전통 저승관을 무대로 벌어지는 에피소드이다. 김자홍진기한 변호사의 49일 재판과 유성연 병장의 억울한 사연 두 이야기가 맞물려 흘러간다.

작가 주호민은 무교로 2010년 9월 16일자 연재분에 '본 작품은 한국 전통 저승관에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든 완전한 허구니, 소모적인 종교 논쟁을 자제하길 부탁합니다.'라고 적었다.


등장인물

클래스

  • 작품


출처

  • 주호민, 신과함께 저승편

기여

시왕 지옥 지옥의 특징 비고
제 1 진광대왕 도산지옥 죽은지 7일 후의 첫 번째 심판 칼이 빼곡히 심어진 험한 산 도산 지옥을 다스리며 사후 7일째 되는 날 망자의 죄를 처음으로 심판한다 -
제 2 초강대왕 화탕지옥 죽은지 21일째의 세 번째 심판을 맡는다. 부모에게 불효한 자를 얼음 속에 가두는 형벌을 내린다. 한빙지옥을 다스리며 사후 3·7일(21일)째 되는 날 망자의 죄를 심판한다. -
제3 송제대왕 한빙지옥 죽은지 21일째의 세 번째 심판을 맡는다. 부모에게 불효한 자를 얼음 속에 가두는 형벌을 내린다. 한빙지옥을 다스리며 사후 3·7일(21일)째 되는 날 망자의 죄를 심판한다. -
제 4 오관대왕 검수지옥 - 검수지옥을 다스리며 죽은지 28일의 네 번째 심판을 관장한다. 업칭이라는 저울로 죄의 무게를 재서 죄가 무거운 사람을 시퍼런 칼날이 우거진 숲으로 떨어뜨린다 }
제 5 염라대왕 발설지옥 - 발설 지옥을 다스리며 죽은지 35일 되는 때의 다섯번째 심판을 관장한다. 업경을 통해 죄인이 살아오며 입으로 지은 죄악이 얼마나 되는지를 심판하여, 죄가 무거운 자는 혀를 길게 뽑아 그 위에서 소가 밭을 갈게 하는 형벌을 내린다. 저승 근대화에 발맞추기 위해 인터넷을 익히고 있다. }
제 6 변성대왕 독사지옥 - 독사지옥을 다스리며 죽고 나서 42일 되는 날 여섯번쨰의 심판을 맡는다. }
제 7 태산대왕 거해지옥 - 거해지옥을 다스리며 죽은 후 49일째의 심판을 관장한다 }
제 8 평등대왕 철상지옥 - (작품상에서 통과함) }
제 9 도시대왕 풍도지옥 - (작품상에서 통과함) }
제 10 오도전륜대왕 흑암지옥 - (작품상에서 통과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