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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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s김현종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6년 3월 10일 (목) 17:1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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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을 대신하여


최근에 날 자극시킨 무엇

자극의 대상 자극의 반응 자극의 요약
잭 런던의 조선사람엿보기[1] 그렇군 조선시대 도로의 사정을 알수 있음.
조선시대의 도로 : 오랑캐가 무서워 길도 못 뚫었던 현실[2] 재미있군 관련된 참고 문헌을 찾아 읽어야 겠다.
워킹데드[3] 다른종류의 피곤함 좀비나 인간이나 욕망을 억제할 수 없군.

내가 기억하는 문화유산

  •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益山 王宮里 五層石塔)[4]
탑신
사진출처:박종인기자[1]


  • 기억하는 이유:

그 날은 춥지 않은 2월이었고, 주위는 고요했고, 때마침 노을이 붉게 떨어지고 있었으며, 넓은 옥개석 때문에 탑의 몸돌은 군데군데 그늘이 져 있었다.

불탑을 설명하는 수많은 형용사들이 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장엄(莊嚴)함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

거대하지만 둔하지 않고 단조롭지만 오히려 담백한 이 탑이 오랜시간 기억에 남아 있다.








수업에 임하는 솔직한 각오

성실히 듣겠습니다.


각주

  1.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46043701
  2. 조선시대의 도로 : 오랑캐가 무서워 길도 못 뚫었던 현실 [2]
  3. http://www.amc.com/shows/the-walking-dead
  4.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탑. 국보 제289호. 높이 8.5m. 기단부에 탱주가 2개 있는 사각형 석탑이며 옥신과 옥개석은 모두 여러 개의 석재로 구성되었다. 기단의 구성 양식이나 탑에서 발견된 사리장엄구의 양식으로 미루어, 백제계 석탑 형식에 신라탑 형식이 첨가된 고려 초기의 작품으로 짐작된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익산왕궁리오층석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