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당신'에 근거한 특별한 건대맛집을 추천해드립니다."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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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4일 (금) 14:25 판
오직 '당신'에 근거한 특별한 건대맛집을 추천해드립니다.
- 기존의 빅데이터 검색 맛집 추천과는 확연히 다른 컨셉의 건국대학교 맛집추천입니다.
- 본 문서의 저작권은 박유진에게 있습니다.
주제
- 당신의 상황에 따라 맛집 결정하세요!
- -누구와 밥을 먹나요?
- -당신의 지갑 사정, 괜찮은가요?
- -오늘 당신의 기분이 어떤가요?
기획의도
- 네이버에 '건대맛집' 검색하면 획일한 정보만 있기 마련이다.
- 고작해야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빅데이터에 의존해서 찾는 마구잡이 통계식 맛집 추천만이 있을 뿐이다.
- 언제까지 빅데이터와 광고의 노예가 될 것인가
- 당신 내면의 소리에 집중해 당신이 원하는 음식을 먹도록 하자.
- 그래서 나는 타겟유저를 '건대맛집'을 주로 찾는 유저인 '건국대학교 학생 혹은 건대에 오는 외부인'으로 설정했다.
- 그리고 그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만한 신선한 맛집 추천을 하기 위해 그들이 하는 말에 귀기울였다.
그들이 하는 말
그들 |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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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 소개팅 성공 기원! "오늘 소개팅 있는데, 괜찮은 맛집 없을까?" |
이광수 | 가성비가 최고지! "야, 요즘 나 돈 없어. 싸고 양 많은 후문으로 가자." |
유재석 | 유느님보단 치느님~ "오늘 과제도 끝냈고, 파티다~ 갑자기 치킨이 땡기는데?" |
이처럼 특정 상황에 따라 먹고 싶은 음식이 다르고, 가야하는 음식집이 다르다는 점에 집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