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국정동(國淨洞)"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9년 5월 1일 (수) 07:45 판

府內西連國淨村 (부내서련국정촌)     강화부 서쪽에는 국정촌이 이어져서, 
辛韓兩姓闢山門 (신한양성벽산문)     신씨와 한씨가 산문을 열었네.
桃梨柿栗幽幽谷 (도리시율유유곡)     복숭아 배 감과 밤이 골짜기에 그윽하고,
耕讀生涯永不諼 (경독생애영불훤)     밭 갈고 책 읽는 삶이 영원토록 변치 않네. 

○ 영월 신씨(寧越辛氏)와 청주 한씨(淸州韓氏) 현감 한상부(韓相阜)의 증손 한성모(韓聖謩)가 이 국정동 동네에 처음 살기 시작했고 그 자손이 계속 거주하고 있다.

기행지도

인물

• 한상부(韓相阜)
• 한성모(韓聖謩)

참고

• 강화읍 관청7리의 서문동마을이다.
• 국정동(國淨洞)은 강화읍 국화2리 옛 국정사(國淨寺) 어귀에 있는 큰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