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장흥동(長興洞)"의 두 판 사이의 차이
DH 교육용 위키
(새 문서: <big>長興烟色繞蟾巖 (<small>두두아보대춘'''풍'''</small>) 장흥리 연기는 섬암을 감싸 안고,<br /> 白波如帶碧山屛 (<small>일부산천양안'''중'''<...)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 | <big>長興烟色繞蟾巖 (<small>두두아보대춘'''풍'''</small>) 장흥리 연기는 섬암을 감싸 안고,<br /> 白波如帶碧山屛 (<small>일부산천양안'''중'''</small>)흰 물결은 푸른 산을 병풍처럼 둘렀네.<br /> 松下來逢黃衛將 (<small>명월녹양제구탑</small>) | + | <big>長興烟色繞蟾巖 (<small>두두아보대춘'''풍'''</small>) 장흥리 연기는 섬암을 감싸 안고,<br />白波如帶碧山屛 (<small>일부산천양안'''중'''</small>)흰 물결은 푸른 산을 병풍처럼 둘렀네.<br />松下來逢黃衛將 (<small>명월녹양제구탑</small>) 소나무 아래에서 황위장을 만났더니, <br />笑言林壑摠非凡 (<small>만배곡미사인'''웅'''</small>) 이 골짜기 온통 비범하다 웃으면서 말을 하네.<br /></big> |
장흥동(長興洞)은 예전의 장걸동(長傑洞)이다. 섬암(蟾岩) 감목 | 장흥동(長興洞)은 예전의 장걸동(長傑洞)이다. 섬암(蟾岩) 감목 | ||
관(監牧官)이 있었다. | 관(監牧官)이 있었다. |
2019년 4월 11일 (목) 13:42 판
長興烟色繞蟾巖 (두두아보대춘풍) 장흥리 연기는 섬암을 감싸 안고,
白波如帶碧山屛 (일부산천양안중)흰 물결은 푸른 산을 병풍처럼 둘렀네.
松下來逢黃衛將 (명월녹양제구탑) 소나무 아래에서 황위장을 만났더니,
笑言林壑摠非凡 (만배곡미사인웅) 이 골짜기 온통 비범하다 웃으면서 말을 하네.
장흥동(長興洞)은 예전의 장걸동(長傑洞)이다. 섬암(蟾岩) 감목
관(監牧官)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