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력자 동물/마스코트의 등장"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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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7일 (토) 22:49 판
개요
주인공의 옆에는 항상 붙어다니며 도움을 주는 동물 (혹은 마스코트)이 존재한다는 클리셰
설명
영웅의 여정 12단계에서 중간인 6단계에 해당하는, 시험, 협력자, 적대자와의 만남 중에서 유독 협력자(조력자) 에 해당하는 캐릭터들에는 동물들이 많다. 굳이 처음부터가 아니더라도, 주인공과 함께 따르며 교감을 나누는 존재를 처음부터 동물로 제시하는 경우도 다분하다. 특히 이렇게 등장하게 되는 동물들은 대체적으로 말하는 동물인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이러한 비현실적인 특성상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등장한다.
클리셰 평가
본 클리셰는 작품 상에서 긴장을 풀어주는 약방의 감초와 같은 역할을 맡는 경우가 잦다.
조력자라는 특성상 이런 캐릭터들은 전반적으로 호감형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고, 대개 이러한 캐릭터들은 유쾌하고 즐거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주인공과 적극적인 문제풀이에 함께하기 때문에 이후로 이어지는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유독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러한 캐릭터들을 자주 등장시켜 플롯을 유쾌하게 구성한다. 대외적으로는 캐릭터 상품 등의 마케팅에도 자주 이용되는 편이다. 잘 활용함에 따라 주인공을 북돋고 작품 내의 분위기를 환기시켜주고, 시선을 전환시키며 궁극적으로 작품 내에서 빠지면 안 되는 주요 인물이 된다.
클리셰가 사용된 작품
- 모아나
- 하울의 움직이는 성
- 라푼젤
- 원피스
- 해리포터
- 슈렉
- 나니아 연대기
- 신데렐라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겨울 왕국
본 클리셰가 적용된 추천작품
<상단 사진속 표현된 캐릭터가 바로 카루시파>
- 제목: 하울의 움직이는 성
- 장르: 판타지, 드라마
-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 러닝 타임: 119분
- 추천하는 이유 :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등장하는 마스코트는 카루시파이다.
이 작품 같은 경우에는 어렸을 적부터 정말 많이 봤는데, 몇 번을 봐도 하울은 잘생겼고 카루시파는 너무 귀엽다 ...
백 번 봐도 백 번 재밌는 영화.
여담이지만 영화 속에 나오는 베이컨하고 계란프라이가 정말 맛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