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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에서 사신수(四神獸) 중 하나로 여겨지는 신적인 괴물. 보기에는 거북의 모습이지만, 거북과 뱀을 합쳐놓았다고 여겨지며, 고대 벽화나 도자기의 그림에서는 뱀을 몸에 감은 거북의 모습으로 자주 그려졌다. 중국에 전해지는 오행사상에서는 북쪽신으로 여겨지며 북쪽이 검은색을 나타낸다는 사실에서 '현(玄: 검은색)' 이라 하며 등껍질을 등에 이고 방어에 뛰어난 점에서 ‘무(武)’ 라고 한다고 알려졌다. 고대 중국에서 이 세상에는 360종류의 갑각류가 있다고 하는데, 현무가 그 수장이라고 일컬어졌다. | 고대 중국에서 사신수(四神獸) 중 하나로 여겨지는 신적인 괴물. 보기에는 거북의 모습이지만, 거북과 뱀을 합쳐놓았다고 여겨지며, 고대 벽화나 도자기의 그림에서는 뱀을 몸에 감은 거북의 모습으로 자주 그려졌다. 중국에 전해지는 오행사상에서는 북쪽신으로 여겨지며 북쪽이 검은색을 나타낸다는 사실에서 '현(玄: 검은색)' 이라 하며 등껍질을 등에 이고 방어에 뛰어난 점에서 ‘무(武)’ 라고 한다고 알려졌다. 고대 중국에서 이 세상에는 360종류의 갑각류가 있다고 하는데, 현무가 그 수장이라고 일컬어졌다. |
2017년 6월 13일 (화) 17:54 판
기본정보
고대 중국에서 사신수(四神獸) 중 하나로 여겨지는 신적인 괴물. 보기에는 거북의 모습이지만, 거북과 뱀을 합쳐놓았다고 여겨지며, 고대 벽화나 도자기의 그림에서는 뱀을 몸에 감은 거북의 모습으로 자주 그려졌다. 중국에 전해지는 오행사상에서는 북쪽신으로 여겨지며 북쪽이 검은색을 나타낸다는 사실에서 '현(玄: 검은색)' 이라 하며 등껍질을 등에 이고 방어에 뛰어난 점에서 ‘무(武)’ 라고 한다고 알려졌다. 고대 중국에서 이 세상에는 360종류의 갑각류가 있다고 하는데, 현무가 그 수장이라고 일컬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