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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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0일 (토) 22:08 판
기본 정보
- 20111231 개봉
- 감독: 피터 잭슨
- 장르: 판타지, 모험, 액션
줄거리[1]
모든 힘을 지배할 악의 군주 ‘사우론’의 절대반지가 깨어나고 악의 세력이 세상을 지배해가며 중간계는 대혼란에 처한다. 호빗 ‘프로도’와 그의 친구들, 엘프 ‘레골라스’, 인간 전사 ‘아라곤’과 ‘보로미르’ 드워프 ‘김리’ 그리고 마법사 ‘간달프’로 구성된 반지원정대는 평화를 지키기 위해 절대반지를 파괴할 유일한 방법인 반지가 만들어진 모르도르를 향해 목숨을 건 여정을 떠난다. 한편, 점점 세력을 넓혀온 사우론과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앞둔 반지원정대는 드디어 거대한 최후의 전쟁을 시작하는데...
등장 인물
- 프로도 역 일라이저 우드
자신을 거두어준 빌보 배긴스가 남긴 반지에 얽히고,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아 먼 여정을 떠나게 되는 인물.
- 간달프 역 이안 맥켈런
마법사. 마이아 중 가장 지혜로운 인물로 묘사되어 있고 반지의 제왕에서는 여러 힘의 반지들 중 사우론의 악한 힘이 들어가지않은 요정의 세 반지중 하나인 불의 반지 나랴의 소유자.
- 아르웬 역 리브 타일러
요정. 역동적으로 아라고른을 보조하는 인물.
- 아라곤 역 비고 몬텐슨
아라소른 2세의 아들이자 두네다인의 족장이며 곤도르와 아르노르를 통합한 통합 왕국의 제1대 왕.
- 샘와이즈 역 숀 애스턴
정원사. 이후 프로도를 따라 반지 원정대의 일원이 되서 끝까지 프로도를 보조한다.
- 갈라드리엘 역 케이트 블란쳇
요정. 요정의 세 반지 중 네냐의 반지 운반자이다.
영화에 사용된 신화적 요소
반지의 제왕은 북유럽 신화의 다양한 요소를 차용하여 각색해 만든 작품이다.
드워프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난쟁이 드워프의 이미지를 사용하였다.
키가 작고 손재주가 좋다는 점은 북유럽 신화와 일치하지만 영화에서는 북유럽 신화의 드워프(드베르그)보다 강하게 묘사되는 면이 있다.
안드바라나우트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절대반지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드워프 안드바리가 만든 반지, 안드바라나우트에서 모티프를 차용하였다.
'안드바라나우트'
안드바라나우트가 가진 자를 불행에 빠뜨려 죽게 하는 매개체라면, 절대반지는 죽음보다 더 끔찍한, 반지 소유자를 반지의 지배하에 놓게 하는 특징을 지녔다.
각주
기여
- 이은서 : 최초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