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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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9일 (월) 14:53 판
작품명
인터스텔라
감독
장르
배우
줄거리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지워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그들은 이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간다.
장면
장 피에르 주네 감독은 영화 <믹막 티르라리고 사람들>를 구상하면서 보다 현대적이고 보다 경쾌한 음악적 효과를 원했다. 특히 옛 액션 영화로부터 올드 뮤직을 차용하고 싶었던 감독은 험프리 보가트와 로렌 바콜이 주연하고 하워드 혹스 감독이 연출한 전설적인 하드보일드 필름 느와르 <빅 슬립>(1946)을 다시 꺼내 보았다. 그리고 영화 전반에 흐르는 음악을 듣는 순간, <믹막 티르라리고 사람들>의 모든 액션 신에 가장 이상적인 음악을 찾아냈음을 직감했다. 이후 감독은 예전부터 간직해왔던 영화 속 영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더하여 영화의 초반부에 <빅 슬립>의 한 장면을 삽입, 걸작 느와르에 대한 오마주는 물론 ‘바질’의 운명을 암시하는 효과까지 표현해 내는데 성공했다. 더불어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도 유명한 <빅 슬립>의 작곡가 막스 슈타이너의 곡들은 영화 <믹막 티르라리고 사람들>의 주요 장면들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할리우드 고전을 감상하는 듯한 향수 어린 분위기를 자아냈다.
<믹막 티르라리고 사람들>의 장면
<빅슬립>의 장면
기여
- 안세영 : 분류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