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화"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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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9일 (월) 14:12 판
지역
켈트적 세계관
세계의 기원
태고시대에 하늘과 땅은 구분이 되지 않는 커다란 별이었다고 한다. 빛도 없고 소리도 없었는데 그 속에서 반고(盤古)가 나타나 엄청나게 큰 도끼로 그 어두운 별을 찍어서 둘로 쪼갰다고 한다. 그러자 가벼운 반쪽은 위로 올라가 하늘이 되었고 무거운 반쪽은 아래로 가라앉아 땅이 되었다. 반고는 매일 3미터씩 키가 자랐다. 이에 따라 하늘도 매일 3미터씩 높아졌다. 이렇게 1만 8천 년이 지나자 하늘은 엄청나게 높아지고 땅은 엄청나게 두터워졌다. 반고는 하늘을 이고 서 있는 거인이 되었다. 반고가 죽자 몸의 각 부분이 해, 달, 별, 산, 강, 초목 등으로 변했다.
아주 오랜 옛날, 우주가 크게 파괴되어 하늘의 네 모퉁이가 무너져 내리고 땅도 갈라졌다. 하늘에서는 천화(天火)가 흘러내려 활활 타올랐고, 땅에서는 물이 솟아올라 거대한 물길이 용솟음쳤다. 이때, 여왜는 오색 돌을 다듬어 뚫어진 하늘을 막고, 자라의 다리를 잘라 네 귀퉁이에 세웠으며, 흑룡(黑龍)을 죽여 기주(冀州) 지역을 구제했고, 갈대를 태운 재로 홍수를 막음으로써 천지를 다시 창조했다. 나중에 복희와 여왜가 결혼해 수많은 한족을 낳아 번성시킴으로써 한족의 조상이 되었다고 한다.
신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
신화에 등장하는 사람
[[]]
신화에 등장하는 사물
영화
[[]]
관련문서
기여
- 호영: 최초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