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게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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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2일 (수) 23:43 기준 최신판
개념
FPS(First Person Shooting)게임은 게임 플레이어가 1인칭 시점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슈팅 게임으로, 게임 화면이 진행되는 동안 자기가 직접 게임을 하고 있다는 상상을 하게 해주는 게임 장르이다.
대표게임
- <둠>(Doom)
- <퀘이크>(Quake)
- <언리얼>(Unreal)
- <레인보우 식스>(Rainbow Six)
- <카운터 스트라이크>(Counter Strike)
- <하프 라이프>(Half Life)
- <서든어택>(Sudden Attack),
- <스페셜 포스>(Special Force)
- <아바>(Ava)
21세기 FPS의 동향
- 2000년대로 접어들며, FPS는 탄생지인 미국과 유럽,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권(일본에서는 유독 비주류 취급)에서 최고 인기 장르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다소의 예외는 있지만, 각 문화권을 대표하는 FPS는 그 지역 게임산업의 특징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 먼저, 고사양 PC가 널리 보급된 미국은 첨단 기술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며, 전세계적인 흥행작을 매년 배출하고 있다. 2000년대 들어 가장 크고 꾸준한 인기를 얻은 작품은 역시 ‘콜 오브 듀티’와 ‘배틀필드’ 시리즈다.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두 게임은 액티비전과 EA라는 대형 게임사의 명예를 걸고 경쟁을 거듭하며, 매 시리즈마다 천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 그 밖에도 앞에서 언급한 ‘헤일로’를 비롯해 ‘보더랜드’, ‘바이오쇼크’, ‘레지스탕스’, ‘레이지’, ‘페이데이’, ‘타이탄폴’, ‘데스티니’ 등 이루 언급할 수 없는 FPS들이 출시되었고, 제각기 성과를 거뒀다. 여러 모로 FPS 본가다운 행보다.
출처
- 윤형섭, 한국 게임의 역사<세계를 놀라게 한 한국 게임의 기적>, 북코리아, 2012
- 1인칭 슈팅 게임(FPS) : 네이버 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