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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2일 (수) 20:35 기준 최신판
개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피렌체에서도 두오모는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정식 명칭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Basilica di Santa Maria del Fiore)으로 '꽃의 성모 교회'를 뜻한다.이탈리아에는 지역마다 두오모(대성당)가 있다. 특히 유명한 것은 피렌체와 밀라노의 두오모. 피렌체의 두오모는 고딕식 첨탑으로, 위압적인 밀라노의 두오모와는 달리 둥근 지붕이 있는 푸근하고 친근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장미색, 흰색, 녹색의 3색 대리석으로 꾸며진 외관이 화려하다.
클래스
- 관광지
역사
아르놀포 디 캄비오에 의해 1296년부터 장장 140년의 세월에 걸쳐 완성되었다.
볼거리
대성당 내부 장식은 엄숙하고 장엄하다. 기베르티의 화려한 창문과 가티의 모자이크, 도나텔로가 만든 <비참한 막달레나 성>, 천장에는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을 주제로 한 프레스코화가 그려져 있다. 건물 정면 내부에 있는 재미있게 생긴 우첼로의 시계도 챙겨 보자. 제단 옆 오른쪽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옥상이 나오는데, 중간쯤 올라가 칸막이 유리 통로에 서면 거대한 천장화가 입체감 있게 눈에 들어온다. 좁다란 계단 463개를 따라 옥상 전망대로 올라가면 주황색 지붕으로 뒤덮인 중세풍의 시가지 전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 주인공들이 재회하는 장소로 나와 더욱 낭만적인 곳이 되었다. 두오모 주변이 도시의 중심이기 때문에 거리를 돌아다닐 때도 두오모를 기점으로 하면 편하다. 두오모 앞에서 남북으로 뻗어 있는 칼차이우올리 거리에는 브랜드 부티크와 백화점이 많은 쇼핑가가 형성되어 있다.
가는 방법
산타 마리아 노벨라 중앙역에서 도보 10분, 두오모 광장에 위치
가격
두오모는 성당의 입장료는 무료지만 쿠폴라, 조토의 종탑, 세례당, 박물관, 지하예배당을 가기 위해서는 통합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가격은 1인 15유로이다.
사진
관계문서
주어 | 관계 | 목적어 |
---|---|---|
두오모 | 은 ~에 있다 | 피렌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