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평"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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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 [[성동구]] [[송정동]]과 [[동대문구]]의 [[답십리|답십리동]] 사이에 있었던 평야이다. 장안동의 동명은 원래 동쪽으로 한내(漢川-중랑천의 옛이름)를 등지고 발달한 평야라 하여「장한벌」또는「장한평(長漢坪)」이라고 한데서 비롯 되었다는 설과 [[조선|조선시대]] 도성에서 사용하는 군마(軍馬)를 키우던 '목마장(牧馬場) 안쪽의 벌판'이란 뜻의 「마장안벌」로 부르던 것을 줄여「장안벌」「장안평」이라 하였는데 일제강점기 때 한자음「장안(長安)」으로 소리 옮김을 하였다는 설이 있다. 장마 때마다 범람하는 폐해가 있었으나 개화기에 농토로 개척되었다. 『조선지형도』에서 장안평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늘날 장안동, 지하철 5호선의 장한평역에서 지명을 엿볼 수 있다.<ref>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64024&cid=43740&categoryId=44178 장안평] [長安坪, Janganpyeong]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 12. 국토지리정보원)</ref> | [[서울특별시]]의 [[성동구]] [[송정동]]과 [[동대문구]]의 [[답십리|답십리동]] 사이에 있었던 평야이다. 장안동의 동명은 원래 동쪽으로 한내(漢川-중랑천의 옛이름)를 등지고 발달한 평야라 하여「장한벌」또는「장한평(長漢坪)」이라고 한데서 비롯 되었다는 설과 [[조선|조선시대]] 도성에서 사용하는 군마(軍馬)를 키우던 '목마장(牧馬場) 안쪽의 벌판'이란 뜻의 「마장안벌」로 부르던 것을 줄여「장안벌」「장안평」이라 하였는데 일제강점기 때 한자음「장안(長安)」으로 소리 옮김을 하였다는 설이 있다. 장마 때마다 범람하는 폐해가 있었으나 개화기에 농토로 개척되었다. 『조선지형도』에서 장안평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늘날 장안동, 지하철 5호선의 장한평역에서 지명을 엿볼 수 있다.<ref>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64024&cid=43740&categoryId=44178 장안평] [長安坪, Janganpyeong]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 12. 국토지리정보원)</ref> | ||
장한평 지역이 현재의 장안동이 되기까지의 자세한 연혁과 유래는 [http://dong.ddm.go.kr/introduce/history?selDongCode=ja1 장안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장한평 지역이 현재의 장안동이 되기까지의 자세한 연혁과 유래는 [http://dong.ddm.go.kr/introduce/history?selDongCode=ja1 장안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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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9일 (목) 16:19 판
행정구역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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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장안동(장안평, 장한평) |
영문명칭 | Jangan-dong |
위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
행정관청소재지 | 장안 제1동: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한천로18길 52 장안 제2동: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사가정로 230-1 |
행정관청홈페이지 | 장안 제1동 장안 제2동 |
우편번호 | 02526 |
설명
서울특별시의 성동구 송정동과 동대문구의 답십리동 사이에 있었던 평야이다. 장안동의 동명은 원래 동쪽으로 한내(漢川-중랑천의 옛이름)를 등지고 발달한 평야라 하여「장한벌」또는「장한평(長漢坪)」이라고 한데서 비롯 되었다는 설과 조선시대 도성에서 사용하는 군마(軍馬)를 키우던 '목마장(牧馬場) 안쪽의 벌판'이란 뜻의 「마장안벌」로 부르던 것을 줄여「장안벌」「장안평」이라 하였는데 일제강점기 때 한자음「장안(長安)」으로 소리 옮김을 하였다는 설이 있다. 장마 때마다 범람하는 폐해가 있었으나 개화기에 농토로 개척되었다. 『조선지형도』에서 장안평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늘날 장안동, 지하철 5호선의 장한평역에서 지명을 엿볼 수 있다.[1] 장한평 지역이 현재의 장안동이 되기까지의 자세한 연혁과 유래는 장안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지도
장한평 기준 | 행정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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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 답십리 |
서쪽 | 중곡동 |
남쪽 | 군자동 |
북쪽 | 면목동, 전농동 |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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