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차"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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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차와 감로차는 같은 것이다. 감로차는 수국차의 잎으로 따서 만든 차다. 감로차는 수국차의 잎을 8월 중순부터 10월까지 채취하여 만드는데, 장마가 끝난 후 햇빛을 일주일 정도 쬔 다음 잎을 따서 까다로운 건조과정을 거쳐 차로 마신다. | 수국차와 감로차는 같은 것이다. 감로차는 수국차의 잎으로 따서 만든 차다. 감로차는 수국차의 잎을 8월 중순부터 10월까지 채취하여 만드는데, 장마가 끝난 후 햇빛을 일주일 정도 쬔 다음 잎을 따서 까다로운 건조과정을 거쳐 차로 마신다. | ||
달고 정하게 하여 부처님 앞에 올리는 차라고 한다. | 달고 정하게 하여 부처님 앞에 올리는 차라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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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감로차 [甘露茶] (두산백과) |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감로차 [甘露茶] (두산백과) | ||
2016년 6월 8일 (수) 15:00 판
정의
수국차와 감로차는 같은 것이다. 감로차는 수국차의 잎으로 따서 만든 차다. 감로차는 수국차의 잎을 8월 중순부터 10월까지 채취하여 만드는데, 장마가 끝난 후 햇빛을 일주일 정도 쬔 다음 잎을 따서 까다로운 건조과정을 거쳐 차로 마신다. 달고 정하게 하여 부처님 앞에 올리는 차라고 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감로차 [甘露茶] (두산백과)
효능
수국은 꽃이나 잎, 뿌리 모두 약재로 귀하게 쓰인다.
감기, 열내림
생약명으로 수구, 수구화 또는 팔선화라고 하는데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심한 열이 날 때 또는 심장을 강하게 해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당뇨병
일본에서는 ‘수국차’라고 해서 잎이나 가는 줄기를 말려 차로 만들어 먹거나 단 것을 금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가 설탕 대용으로 쓰기도 한다.
제품
오설록과 녹차원 등 다양한 브랜드 회사가 티백으로 제작된 오미자차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찻집
인사동에 위치하는 47번가 찻집 등 찻집들이나 삼청동에 위치하는 문향재 등 많은 찻집에서는 오미자차를 맛볼 수 있다.
기여
- 정유정: 처음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