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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5일 (수) 16:4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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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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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Episode 4: 일본의 소동파 덕후, 나가오 우잔

Synopsis

19세기 일본에서의 ‘모소(慕蘇)’ 열풍은 각각 메이지(明治: 1868∼1912) 시대와 다이쇼(大正: 1912∼1926) 시대에 나가오 우잔(長尾雨山: 1864∼1942)과 도미오카 뎃사이(富岡鐵齋: 1836∼1924) 등에 의해 주도된 적벽회(赤壁會)와 수소회(壽蘇會) 모임의 양상으로 드러난다. 이들은 소동파와 관련된 글씨(書), 그림(畵), 문구(文具), 골동품(古董) 등을 열성적으로 수집하며 동파의 생일인 12월 19일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수소회(壽蘇會)’ 모임을 개최하였다. 이 뿐만 아니라 1922년에 처음으로 ‘적벽회(赤壁會)’를 개최하였는데 ‘적벽회’는 동파의 적벽유(赤壁遊)를 흉내 낸 성대한 모임이었다. 나가오 우잔은 적벽회를 열 때마다 〈적벽부(赤壁賦)〉와 관련된 그림이나 동파와 관련된 물건들을 심혈을 기울여 진열해놓고, 일본 각 지역에서 오는 수백 명의 인사들을 정성껏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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