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의 극장"의 두 판 사이의 차이

DH 교육용 위키
이동: 둘러보기, 검색
(Storytelling Network)
200번째 줄: 200번째 줄:
  
 
=='''Storytelling Network'''==
 
=='''Storytelling Network'''==
{{NetworkGraph | title=스토리_네트워크}}
+
<html>
 
+
<iframe width="90%" src="file:///C:/Users/jtaec/Desktop/%EC%8A%A4%ED%86%A0%EB%A6%AC%EB%84%A4%ED%8A%B8%EC%9B%8C%ED%81%AC.htm"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html>
<!--
+
#Project
+
h1 스토리_네트워크
+
 
+
#Class
+
Story gold circle
+
Episode magenta box
+
 
+
#Relation
+
hasPart 부분_~이_있다 arrow
+
isPreviousInSequenceTo ~보다_먼저이다 sequence
+
 
+
#Nodes
+
북촌의_극장 Story 1920년대_서울_북촌_지역_극장에_대한_디지털_큐레이션
+
우미관_사건1 Episode Episode_1:_우미관_전소
+
우미관_사건2 Episode Episode_2:_우미관_앞에서의_시위
+
조선극장_사건1 Episode Episode_3:_조선극장의_재개관
+
조선극장_사건2 Episode Episode_4:_조선극장에서의_삐라_살포_사건
+
 
+
#Links
+
북촌의_극장 우미관_사건1 hasPart
+
북촌의_극장 우미관_사건2 hasPart
+
북촌의_극장 조선극장_사건1 hasPart
+
북촌의_극장 조선극장_사건2 hasPart
+
우미관_사건1 우미관_사건2 isPreviousInSequenceTo
+
조선극장_사건1 조선극장_사건2 isPreviousInSequenceTo
+
 
+
#End
+
 
+
-->
+

2022년 5월 19일 (목) 17:15 판


Theme

1920년대 서울 북촌 지역 극장에 대한 디지털 큐레이션 

Synopsis

내용

1920년대 서울 북촌 지역 극장 문화에 대한 디지털 큐레이션은 우미관, 단성사, 조선극장 등 근대 극장문화에 대한 체험형 전시로서, 이용자들이 메타버스 내에서 현재의 서울 풍경이나 극장 경험과는 매우 다른 1920년대 서울의 극장 문화를 직접 경험하면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

1920년대의 서울은 도시의 여가공간이 확대되고 도시 문화가 형성되면서 극장 문화도 활발하게 만들어지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시기 극장은 3.1운동 이후 조선 사회의 문화적 활력과 검열과 임석경관 등으로 상징되는 정치적 긴장이 공존하던 공간으로, 공연과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가는 현재의 극장 문화와 비슷하면서도 매우 다른 문화적 특성을 지니고 있어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다. 그러나 현재는 이 극장들이 모두 소실되어 이용자들이 극장 공간을 접할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극장에 대한 문헌 자료가 남아 있더라도 전문 연구자가 아닌 이상 문헌 자료 데이터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다. 1920년대 북촌의 극장에 대한 디지털 큐레이션은 한국 근대 극장문화와 도시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콘텐츠에 관심을 지닌 국내외 이용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다.

주요극장 목록

협률사

광무대

우미관

조선극장


디지털 큐레이션 대상 극장 :우미관, 조선극장

Storyline

우미관

  • 1. 레파토리
연번 사진 날짜 제목 장르 인물 키워드
1 _ 19200426 연쇄극 대활비극 <황혼> 무대극 - 연쇄극 이기세 문예단, <황혼>
2
Jhm.png
19200429 애정극 <장한몽> 무대극 - 연극 이기세 문예단, <장한몽>
3 _ 19210319 조선일보 후원의 독자위안 연주 음악 - 연주회 _ 남선기방, 기생 연주회
4 _ 19220721 관성연예단 기타 - 연예단 _ 연예단
5 _ 19230522 우미관에 연주회 음악 - 연주회 _ 대동권번
6 _ 19241218 경이의 눈! 경이의 귀! 방송 _ 무선방송, 유성기
7 _ 19240517 연극과 활동 음악 - 음악회 _ 한남권번
8 _ 19250701 우미관 공연 기타 - 연예 _ 고려오페라단, 댄스, 무언희극, 마술
9 _ 19260324 명견활극 <맹견심판>(전6권) 영화 - 무성영화 _ 메트로 골드윈
10
Yhk.png
19260605 순중국극 삼국연의 <연환계>(전4막) 영화 - 무성영화 _ 중국극, 삼국지연의
11
Hk.png
192607022 워너뿌러더스영화 대활극 <별특최대급행>(전8권) 영화 - 무성영화 _ 워너브라더스, 단성사
12 _ 19281229 토월망년공연 무대극 - 연극 석금성, 박제행 토월회, 망년특별공연


  • 2. 사건
연번 날짜 사건명 인물 키워드 기사 내용
1 19210325 우미관 입장권 위조범 사건 김용운, 김해운 입장권, 위조, 범죄 우미관 입장권 위조범 사건
2 19240522-19241210 우미관 전소(全燒)및 같은 해 신축 개관 _ 화재, 신축개관 우미관 전소 신축 개관
3 19250216 우미관에 폭발성! _ 폭발, 안전관, 소동 우미관에 폭발성


  • 3. 인물 및 키워드


  • 4. 공연문화
- 극장의 구성원
무성영화 시기의 영화 상설관이라면 기본적으로 변사, 악사, 영사기사를 고용해야 했다. 1920년대 우미관에는 5인의 변사와 3인의 영사기사 7명의 악사가 활동했다. 영화 상설관이라도 공연을 겸하지 않는 경우는 없었기에 모든 극장은 공연을 위한 무대장치 담당자가 필요했다. 그 외에도 입구에는 입장권을 받는 매표원(기도방, 木戶番)이, 신발을 벗고 입장해야 하는 구조라면 1층에서 신발을 관리하는 사람(게쇼구방, 下足番)이 있었다. 또 극장의 정식 직원은 아니지만 극장 내에서 음료 등을 파는 아이도 있었고, 그들은 극장 주위를 떠도는 아이들과 함께 마찌마와리(町回り)를 할 때 광고지를 뿌리고 깃대를 메는 막잡이 역할을 해주기도 했다. 만약 촬영부나 전속극단을 가진 극장이라면 촬영부원과 극단원들도 극장의 구성원에 포함된다. (참고자료1, 참고자료2)

조선극장

  • 1. 레파토리
연번 사진 날짜 제목 장르 인물 키워드
1
토월회 기갈.jpg
19230805 토월회의 출현할 <기갈>의 한 장면 무대극 - 연극 - 토월회
2
민중 문화 신극좌.jpg
19231114 대활극 혈루 무대극 - 연극 - 민중극단, 문화극단, 신극좌, 혈루, 조수, 지기, 부세, 황금혈, 성의
3 - 19240703 토월회 <카르멘> 무대극 - 연극 - 토월회
4 - 19241019 예술단 매일 대성황 기타 - 연예단 김문필 조선예술단, 가극, 최면술
5 - 19250401 백남 프로덕숀의 처녀작 심청 영화 - 무성영화 윤백남 백남 프로덕숀
6 - 19250519 조선극장 상연 놀부흥부전 영화 - 무성영화 - 동아문화협회, 흥부놀부전
7 - 19250530 한남권번 연주 음악 - 연주회 - 한남권번
8 - 19250613 삼우회 제3회 연주 음악 - 연주회 - 영화 삼우회, 활동사진, 기생검무, 러시아댄스
9
십계.jpg
19251017 예술적 대명화 십계 영화 - 무성영화 - 파라마운트, 십계
10 - 19251205 동반예술단 제1회 흥행 기타 - 예술단 향란 마술, 구극, 무도
11 - 19261109 명창총출특별연주회 음악 - 연주회 송만갑, 김창환, 김창룡, 박녹주, 김녹주, 심상건, 한성준 조선축음기상회


  • 2. 사건
연번 날짜 사건명 인물 키워드 기사 내용
1 19240312 소송중의 조선극장은 불원 개장 황원균, 시택근차랑 흥행권, 흥행권 명의변경 소송중의 조선극장은 불원 개장
2 19291228 조극에 돌현 격문을 살포 김무삼 삐라, 임석경관, <카츄샤> 조극에 돌현 격문을 살포


  • 3. 인물 및 키워드


  • 4. 공연문화
- 극장의 요금과 신문사의 할인 이벤트
당시 극장은 좌석에 따라 요금이 달랐으며,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등 각 신문사의 독자우대 할인 이벤트가 있었다.
1925년 기준, 조선극장의 경우 대략 2층석이 60전, 1층석이 40전이었으며 학생은 2층석이 40전, 1층석이 30전이었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에서 발행한 독자위안할인권을 오려서 가지고 가면 성인은 2층 60전을 40전으로, 1층 40전을 30전으로, 학생은 2층 40전을 30전으로, 1층 30전을 20전으로 할인받을 수 있었다. 이러한 요금은 고정된 것은 아니며, 상연되는 작품에 따라 요금은 달라지기도 하였다. 예컨대 1923년 동경대지진을 다룬 동경진재영화를 조선극장에서 상연하였는데, 이때에는 특등이 1원 50전, 1등석이 1원, 2등석이 80전, 3등석이 50전이었다.

지도(극장의 위치)

경성의 극장(1).jpg
경성의 극장(2).jpg

네트워크 그래프


Storytelling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