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대 소송사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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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news.imbc.com/n_newssas/fullmovie/fullmovie02/2552330_16727.html?menuid=fullM 2010-01-27, 문화연대 "외규장각 도서 반환 항소", MBC NEWS] | *[http://imnews.imbc.com/n_newssas/fullmovie/fullmovie02/2552330_16727.html?menuid=fullM 2010-01-27, 문화연대 "외규장각 도서 반환 항소", MBC NEW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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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5일 (화) 23:18 기준 최신판
목차
정의
외규장각 도서 및 약탈문화재 반환을 위해 문화연대가 프랑스정부와 소송전을 벌인 사건이다.
내용
문화연대
이제 우리 자신이 나서서 문화를 바꾸고 세상을 바꿀 때다. 자유와 평등과 연대의 토대 위에서 최대한 자아 실현을할 수 있는 사회를 우리 스스로 만들자. 창조성을 드높이 구현하고 개성을 표현하면서도 공생이 가능한 사회, 문화사회를 만들자. 문화사회 건설을 위한 문화연대 만세! |
'억압이 아닌 자유', ‘차별이 아닌 평등’, ‘경쟁이 아닌 평화’가 존중되는 문화사회를 만들고자 창립된 비영리단체이다. 외규장각 및 약탈문화재 반환운동을 통해 소개하게 되었지만 스포츠, 연예, 인권,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1]
소송
2008년, 병인양요 당시 강화도에 있던 외규장각에서 약탈당한 문화재를 되찾기 위해 문화연대는 프랑스정부와 소송을 시작했다. 2009년 12월에 1심이 기각되었으나 항소심을 이어왔다. 2010년 4월 19일, 외규장각 되찾기 1만 시민서포터즈를 모집하기 시작하였다. 시민서포터즈는 외규장각 도서 및 약탈 문화재 반환소송(항소)과정에 함께하며 서포터즈의 이름으로 소송이 진행되었다. 또한 소송이 프랑스에서 진행이 되는 터라 준비 비용만 해도 1억 6천만원일 정도로 막대했는데 재정적 지원 역시 서포터즈와 일반인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충당하였다.
그 외에도 문화연대는 외규장각 약탈문화재의 완전한 반환을 촉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
1인 시위
2010년 10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전국시사만화협회와 문화연대가 함께 진행한 1인시위는 프랑스 문화원, 광화문 광장, 국회, 서울역 등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프랑스 문화원, 프랑스대사관 등 직접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곳에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Live Aid 콘서트 개최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2010년 5월 27일과 28일에 약탈문화재 반환을 위한 콘서트‘Lost Heritage2’를 개최하였다. 소송비용의 충당과 외규장각 약탈문화재의 완전반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것이 목적이었다. [3]
결과
이와 같이 문화연대는 외규장각 의궤를 비록한 약탈문화재의 완전반환을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실패하였고 문화연대 내부에서도 이로 인한 실망감이 컸다. (하단에 이러한 심정이 잘 담긴 글을 붙이겠다.) 단순히 패소하였기 때문이 아닌 G20 정상회담에서 이명박 정부가 먼저 대여반환을 제시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소송과정에서 외규장각 및 약탈문화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시켰다는 점에서 문화연대 소송 사건은 충분히 의미있는 사건이었다.[4]
멀티미디어
이미지
[5]
동영상
- Lost Heritage 홍보영상
참고
기여
오미래:최초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