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16번째로 높은 건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9년 6월 21일 (금) 22:37 판

주제

기획의도

만약 서울에 남산타워가 있다면,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 룸푸르는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를 가지고 있다. 어머니는 이 건물에서 20년 동안 일하셨었다. 내가 어렸을 때, 아버지는 매일 직장에서 어머니를 데리러 나를 데리고 오곤 했다. 이상하게도 나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이 건물은 많이 떠오른다. 어머니는 이 건물의 44층에서 일하셨었다. 나는 항상 그곳에 올라가기를 원했지만 결코 갈 수는 없었다. 어렸을 때 나의 아버지는 나에게 각각의 탑은 다른 나라들에 의해 지어졌다고 말했다. 이 타워의 한쪽은 한국, 다른 한쪽은 일본에 의해 지어졌다. 나는 그것이 소개할 흥미로운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그것과 함께 나는 이 건물에 대한 다른 흥미로운 사실들을 소개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다.

온톨로지

클래스(Class)

관계성(Relation)

스토리

1. 여러 나라의 협력

이 정도 규모의 프로젝트는 통상 8년이 필요하겠지만 말레이시아 예산은 6년밖에 되지 않았다. 엄격한 시한을 맞추기 위해 각 타워마다 하나씩 두 개의 건설 컨소시엄을 고용해 서로 정상을 향해 질주했다. 타워 1은 일본 하자마안도가 이끄는 메이자우스 공동벤투어가 건설한 것이다. 타워2는 한국의 삼성엔지니어링이 이끄는 SKJ 합작벤투어가 건설한 것이다. 두 회사가 하늘을 향해 질주하기 때문에 각 층은 한 번에 하나씩 건설되어야 했다. 예산을 유지하기 위해서 각 층은 4일 안에 건설되어야 했다.  타워 1 건설은 타워 2보다 한 달 먼저 시작되었다. 타워 1은 타워 2보다 일찍 완성되었다. 타워 1은 타워 2 이후 몇 시간 후에 완성되었다. 트윈 타워를 완공하는 데 24시간 동안 6년이 걸렸다. 건축비는 180억 달러였다.

트윈 타워는 콸라룸푸르 상공에 높이 451.9m의 인상적인 타워를 이루고 있다. 이 건물들은 아르헨티나계 미국인 고층빌딩 전문가인 시저 펠리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뉴욕시의 세계금융센터도 설계하였다. 타워들의 독특한 구조는 포스트모던 스타일, 태양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에 대한 펠리의 개념, 그리고 이슬람 미술 모티브(조화와 안정을 의미하는 8점짜리 별 베이스 등)가 혼합된 것이다.

2. 이 건물을 등반한 알랭 로베르

알랭 로버트는 프랑스 출신의 프랑스의 암벽 등반가이자 도시 산악인이다. "프랑스 스파이더맨" 또는 "휴먼 스파이더"로 알려진 로버트는 분필의 작은 가방과 등산화 한 켤레를 제외하고 등산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마천루를 기어오르는 무료 단독 등반으로 유명하다. 당국이 보통 그와 같은 위험한 공적에 대한 허가를 그에게 주지 않았기 때문에 로버트는 그가 오르기로 선택한 어떤 거대한 고층건물의 부지에 새벽에 나타나곤 했다. 그의 공적은 그가 등반하는 것을 보기 위해 멈추는 구경꾼들을 끌어 모은다. 그 결과, 로버트는 여러 나라에서, 등반 후 그를 기다리는 사법 당국자들에 의해 여러 번 체포되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로버트는 허락과 협찬으로 등정을 했다. 로버트는 버즈 칼리파, 에펠탑,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몽파르나세 타워와 같은 명소들과 세계 최고층 고층 빌딩들을 올랐다. 2009년 그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에 올랐지만 정상보다 28층 아래인 60층에서 체포되었다.

1. 영화에 속한 트윈 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