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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34.850639, 128.414068, 경상남도 통영시 명정동. 충렬사에서 가까운 명정(明井)골 396번지가 란의 집이었다고 한다.<ref>안도현 「백석평전」105p</ref> | + | (A) 34.850639, 128.414068, 경상남도 통영시 명정동. 충렬사에서 가까운 명정(明井)골 396번지가 란의 집이었다고 한다. <ref>안도현 「백석평전」105p </ref> |
(B) 34.846857, 128.417559, 경상남도 통영시 명정동에 위치한 [http://encykorea.aks.ac.kr/Contents/SearchNavi?keyword=%EC%B6%A9%EB%A0%AC%EC%82%AC&ridx=7&tot=76 충렬사] | (B) 34.846857, 128.417559, 경상남도 통영시 명정동에 위치한 [http://encykorea.aks.ac.kr/Contents/SearchNavi?keyword=%EC%B6%A9%EB%A0%AC%EC%82%AC&ridx=7&tot=76 충렬사] | ||
2019년 6월 17일 (월) 16:18 판
정의
통영은 경상남도 남해안 중앙부에 있는 시이다.[1]
내용
도시 '통영'
초겨울 비가 내리고 바람 끝이 차갑게 스쳐 지나가는 통영에는 윤이상 추모음악제 현수막이 도시의 거리마다 휘날린다. 옛적부터 문인·화가 등 예술적 자질이 돋보이는 인물이 많기로 유명했던 통영은 조선 중기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근거지가 되면서부터 역사 속에 떠올랐다. 이곳에 삼도수군통제사영(三道水軍統制使營)이 설치되고 그 준말이 불려지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충무라는 지명도 이순신의 시호 충무공에서 따온 이름임을 미루어 보면 그 역사적 배경이 넉넉히 짐작된다. 통영에는 아직도 그 유적이 남아 있으니, 통영시 문화동 여황산 기슭에 선 세병관(洗兵館)과 충무공 위패를 모신 충렬사(忠烈祠)가 그것이다.[2]
시(詩) <통영(統營)>
백석 시인이 통영 지역을 배경으로 쓴 '통영(統營)'이라는 시들도 있다.[3]
- <통영(統營) 1>
이 시는 1935년 <<조광>> 12월호에 <여우난골족>, <흰밤>과 함께 발표되었다.[4]
- <통영(統營) 2>
백석은 <조선일보> 1936년 1월 23일자에 두 번째로 '통영'이라는 제목의 시를 바료하였다. 1935년 <<조광>> 12월호에 같은 제목으로 시를 발표한 지 거의 두달 만이었다. 그 사이에 백석은 다시 통영을 다녀왔다.[5]
구마산(舊馬山)의 선창에선 좋아하는 사람이 울며 나리는 배에 올라서 오는 물길이 반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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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기여
주석
- ↑ 네이버 지식백과 '통영시' (두산백과)
- ↑ 네이버 지식백과 '통영' - 충무공의 정신이 깃든 곳 (한국의 미 산책, 2007. 11. 30., 최선호)
- ↑ 백석 시인이 '통영(統營)'이라는 제목으로 쓴 시가 세 편 있지만 백석과 란의 관계가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는 <통영(統營)> 3는 '통영' 문서에 작성하지 않았다.
- ↑ 안도현 「백석평전」88p
- ↑ 안도현 「백석평전」101p
-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vikinow&logNo=20101559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