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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長興烟色繞蟾巖 (<small>장흥연색요섬암</small>) 장흥리 연기는 섬암을 감싸 안고,<br />白波如帶碧山屛 (<small>백파여대벽산'''병'''</small>)    흰 물결은 푸른 산을 병풍처럼 둘렀네.<br />松下來逢黃衛將 (<small>송하래봉황위장</small>)    소나무 아래에서 황위장을 만났더니, <br />笑言林壑摠非凡 (<small>소언림학총배'''범'''</small>)    이 골짜기 온통 비범하다 웃으면서 말을 하네.<br /></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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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長興烟色繞蟾巖 (<small>장흥연색요섬암</small>)     장흥리 연기는 섬암을 감싸 안고,<br />白波如帶碧山屛 (<small>백파여대벽산'''병'''</small>)    흰 물결은 푸른 산을 병풍처럼 둘렀네.<br />松下來逢黃衛將 (<small>송하래봉황위장</small>)    소나무 아래에서 황위장을 만났더니, <br />笑言林壑摠非凡 (<small>소언림학총배'''범'''</small>)    이 골짜기 온통 비범하다 웃으면서 말을 하네.<br /></big>
  
  
장흥동(長興洞)은 예전의 장걸동(長傑洞)이다. 섬암(蟾岩) 감목관(監牧官)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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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동(長興洞)은 예전의 장걸동(長傑洞)이다. 섬암(蟾岩) 감목관(監牧官)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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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동(長興洞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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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길상면 장흥리이다.

2019년 4월 11일 (목) 14:42 판

長興烟色繞蟾巖 (장흥연색요섬암)     장흥리 연기는 섬암을 감싸 안고,
白波如帶碧山屛 (백파여대벽산) 흰 물결은 푸른 산을 병풍처럼 둘렀네.
松下來逢黃衛將 (송하래봉황위장) 소나무 아래에서 황위장을 만났더니,
笑言林壑摠非凡 (소언림학총배) 이 골짜기 온통 비범하다 웃으면서 말을 하네.


  • 장흥동(長興洞)은 예전의 장걸동(長傑洞)이다. 섬암(蟾岩) 감목관(監牧官)이 있었다.

장흥동(長興洞487)) 487) 길상면 장흥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