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다리부두"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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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뜬다리부두
 
|대표명칭 = 뜬다리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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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개관'''==
  
군산내항은 금강하구와 중부 서해안 지역에 자리한 지리적 특징 때문에 고려 이후 호남지역의 세곡을 저장 운반하는 조운창고가 운영되던 물류유통의 중심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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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내항[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687047&cid=51946&categoryId=55073]은 금강하구와 중부 서해안 지역에 자리한 지리적 특징 때문에 고려 이후 호남지역의 세곡을 저장 운반하는 조운창고가 운영되던 물류유통의 중심지였다.  
 
이러한 해상교통로로서의 역할 때문에 1899년 개항이후 근대적인 항구로서의 축항공사가 추진되었고 이 때 뜬다리 부두 역시 만들어진다. 군산 내항에 자리한 부잔교는  
 
이러한 해상교통로로서의 역할 때문에 1899년 개항이후 근대적인 항구로서의 축항공사가 추진되었고 이 때 뜬다리 부두 역시 만들어진다. 군산 내항에 자리한 부잔교는  
 
조수간만의 차가 심하여 썰물 때면 갯벌이 드러나 배의 접안이 어려운 서해안의 자연환경을 극복하고자 건조한 인공구조물이다. 기본형태는 바닷물의 수위에 따라  
 
조수간만의 차가 심하여 썰물 때면 갯벌이 드러나 배의 접안이 어려운 서해안의 자연환경을 극복하고자 건조한 인공구조물이다. 기본형태는 바닷물의 수위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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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공사 자체가 위험했기 때문이며 완성된 대형 부잔교의 입수식 때 사고가 나서 한국인 노동자 10여명이 사망하는 사고도 있었다고 증언한다.<ref>http://www.gunsan.go.kr/tour/board/view.gunsan;jsessionid=Zy1aGDclZQsq61QT811vrL1DE6jB4VU58s01m3OqbrsViXyVM13m6XqXi15q6vJR.www2_servlet_engine1?boardId=BBS_0000274&menuCd=DOM_000000702008018000&startPage=1&dataSid=262655&contentsSid=4252&cpath=%2Ftour 군산시 문화관광</ref>  
 
그 이유는 공사 자체가 위험했기 때문이며 완성된 대형 부잔교의 입수식 때 사고가 나서 한국인 노동자 10여명이 사망하는 사고도 있었다고 증언한다.<ref>http://www.gunsan.go.kr/tour/board/view.gunsan;jsessionid=Zy1aGDclZQsq61QT811vrL1DE6jB4VU58s01m3OqbrsViXyVM13m6XqXi15q6vJR.www2_servlet_engine1?boardId=BBS_0000274&menuCd=DOM_000000702008018000&startPage=1&dataSid=262655&contentsSid=4252&cpath=%2Ftour 군산시 문화관광</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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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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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내항 뜬다리는 육상에서 해상으로 연결되는 다리 형태의 구조물 2개를 해상에서 콘크리트 부유체로 서로 연결하여 1기의 뜬다리를 구성하는 형식으로 설치되었다. 그러나 1930년대 초반에 설치된 3기의 뜬다리 각각에서 다리 형태의 구조물 1개씩이 멸실되어 현재는 각 뜬다리의 일부인 총 3개의 다리 형태 구조물이 현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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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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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문화재청 (http://www.cha.go.kr/)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http://www.grandculture.net/)
 
  
 
=='''참고문헌'''==
 
=='''참고문헌'''==
  
*안승수·이남석, 『공산성 백제추정왕궁지 발굴보고서』 (공주 : 공주대학교 박물관, 1987)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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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한국학중앙연구원 2018 봄 답사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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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일 (월) 19:46 판

개관

군산내항[1]은 금강하구와 중부 서해안 지역에 자리한 지리적 특징 때문에 고려 이후 호남지역의 세곡을 저장 운반하는 조운창고가 운영되던 물류유통의 중심지였다. 이러한 해상교통로로서의 역할 때문에 1899년 개항이후 근대적인 항구로서의 축항공사가 추진되었고 이 때 뜬다리 부두 역시 만들어진다. 군산 내항에 자리한 부잔교는 조수간만의 차가 심하여 썰물 때면 갯벌이 드러나 배의 접안이 어려운 서해안의 자연환경을 극복하고자 건조한 인공구조물이다. 기본형태는 바닷물의 수위에 따라 상하로 움직이는 다리와 다리에 연결된 콘크리트 함선이 일체형으로 만들어져 썰물때면 콘크리트 함선이 접안시설로 이용되는 형태이다.

부잔교의 건립은 군산항 제3차 축항 공사 기간인 1926~1933년까지 3기를 설치하여 3천톤급 기선 3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수덕산 토석 채취공사에 참여한 지역민에 의하면 하루 임금이 80전으로 다른 일에 비하여 삯이 높았는데 그 이유는 공사 자체가 위험했기 때문이며 완성된 대형 부잔교의 입수식 때 사고가 나서 한국인 노동자 10여명이 사망하는 사고도 있었다고 증언한다.[1]

현황=

군산 내항 뜬다리는 육상에서 해상으로 연결되는 다리 형태의 구조물 2개를 해상에서 콘크리트 부유체로 서로 연결하여 1기의 뜬다리를 구성하는 형식으로 설치되었다. 그러나 1930년대 초반에 설치된 3기의 뜬다리 각각에서 다리 형태의 구조물 1개씩이 멸실되어 현재는 각 뜬다리의 일부인 총 3개의 다리 형태 구조물이 현존하고 있다. [2]

사진

위치

참고문헌

출처

  1. http://www.gunsan.go.kr/tour/board/view.gunsan;jsessionid=Zy1aGDclZQsq61QT811vrL1DE6jB4VU58s01m3OqbrsViXyVM13m6XqXi15q6vJR.www2_servlet_engine1?boardId=BBS_0000274&menuCd=DOM_000000702008018000&startPage=1&dataSid=262655&contentsSid=4252&cpath=%2Ftour 군산시 문화관광
  2.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687047&cid=51946&categoryId=55073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기여

역할 이름 전공
정리 최정훈 인문정보학
편집 최정훈 인문정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