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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의 도시라는 별명답게 옴닉과 인간의 힘으로 지어진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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눔바니의 고유 국기가 존재하며 오리사가 뭄바니 출신이라고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눔바니는 하나의 독립된 국가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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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3일 (화) 16:41 판

인게임 : 눔바니 (Numbani)

아웃게임 : 나이지리아

맵소개

눔바니 (Numbani)

눔바니1.jpg

지역 : 서아프리카

제한시간 : 5분, 거점 추가시간 3분, 경유지 추가시간 2분


눔바니는 아프리카의 최대 토착 언어인 스와힐리어로 '집'이라는 뜻이다.

화합의 도시라는 별명답게 옴닉과 인간의 힘으로 지어진 도시이다.

눔바니의 고유 국기가 존재하며 오리사가 뭄바니 출신이라고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눔바니는 하나의 독립된 국가일 가능성이 높다.


진행 방식

공격팀의 목표는 둠피스트의 건틀릿을 박물관으로 운송하는것이며 수비팀은 그것을 막는것이다

맵에는 미래적인 스타일의 마천루가 많고, 건물 안에는 복도와 방이 가득하지만 주 격전이 일어나는 곳은 당연히 실외. 그것도 엄폐물이 거의 없는 직선 구간이 많기 때문에 저격수나 파라가 흥할 수 있는 맵이기도 하다. 우회로는 대부분 좁은 건물 안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좁은 지역에서의 싸움에 능한 맥크리나 정크랫도 방어하기에 좋다. 하지만 건물을 통한 우회로가 제법 많은 관계로 방어측은 항상 예상치 못한 곳에서 튀어나오는 공격수를 조심해야 한다.

거점점령

둠피스트 건틀렛이 위치해있는 맵으로 전방의 엄폐물도 없이 뻥 뚫려 있어 정면돌파가 어렵지만 공격팀 기준 왼쪽 건물에 우회로가 따로 존재해 있다. 우회로는 건물 1층과 2층, 건물 뒷길로 모두 한쪽방향에 밀집돼 있어 시선 분산이 어렵다. 수비하는 입장에서는 정면만 바라보다 옆치기에 당해서 망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수비팀이 점령지로 들어가는 구간엔 오르막 경사로가 하나 있는데 이를 이용해 토르비욘이나 바스티온으로 조준점이 바닥만 살짝 보이게 자리를 잡아서 공격하는 방식이 유명하다. 발만 쏴도 데미지가 쭉쭉 들어가서 수비측에선 유리하지만 공격측에선 곡사형 공격 외엔 딱히 어떻게 할 수단이 거의 없기 때문.

하지만 공격팀의 협동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오히려 각개격파 당하는 경우가 많으니 옆길로 몰려가 칠것인지 정면으로 몰려가 칠것인지 한두명만 옆길로 들어가 칠것인지 확실하게 정하는게 좋다.

공격팀에게 유용한 팁이 하나 있는데, 공격팀을 기준으로 해서 거점 점령 지점 왼쪽의 길을 통해 빌딩을 쭉 돌아가면 수비팀의 뒤를 노릴수가 있다. 이게 가능한 캐릭터는 위의 영상에서 보다시피 겐지, 루시우, 트레이서, 정크랫, 디바, 파라가 가능하다.

체크포인트

이동후 처음으로 정지하는 구역. 경유지에 가까워지는 후반 구간은 위에서부터 화물의 운송 경로를 노릴 수 있는 우회로가 다수 자리하고 있어, 화물을 호위하는 동안 높은 곳으로부터 날아오는 공격과 기습에 주의하고, 공격조를 짜서 이곳을 자주 소탕해 주는 것이 좋다. 이 구역 직후에 ㄱ로 꺾이는 구역이 나오는데 수비하는 쪽이 좀더 유리하다. 다만 이 부분이 뚫리면 최종 목적지까지 다이렉트로 뚫리니 주의.

최종목적지

나무가 시야를 다소 가리는 지점이 많다. 공격측 파라 입장에선 저 나뭇잎들이 시야를 가려 정상적인 포격이 힘들고 수비측 맥크리 입장에서는 나무에 숨어서 석양을 쓸 수 있는 등 다양한 활용도가 있으니 참고해 두면 좋다.

360도 파노라마

스토리

화합의 도시라는 별명답게 옴닉과 인간의 힘으로 지어진 도시이다. 눔바니의 고유 국기가 존재하며 오리사가 뭄바니 출신이라고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눔바니는 하나의 독립된 국가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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