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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사회의 요괴 가운데 야마우바나 설녀, 바닷가의 여자, 우부메 드으이 이미지가 남자의 이미지보다도 공포감이 강한 것은 '타자성'과 연관이 있다.  
 
민속사회의 요괴 가운데 야마우바나 설녀, 바닷가의 여자, 우부메 드으이 이미지가 남자의 이미지보다도 공포감이 강한 것은 '타자성'과 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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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2일 (월) 14:18 판

개요

깊은 산속에 살며 괴력을 발휘한다는 전설적인 여자. 야만바, 야마온나, 기조, 야마바바, 야마히메라고도 한다. 대개 노파로 묘사되지만 때로는 젊은 여인으로 묘사되며, 많은 아이를 낳아 잘 기르는 모성애를 뵝기도 하며, 사람들에게 찾아와 행운을 안겨주고 사라지기도 한다.

입이 찢어진 여자의 속성이 야마 히메야마우바, 설녀 등 민속사회의 요괴의 속성과 지극히 유사하다는 것, 최로로 출몰한 곳은 산속이었다는 것 등으로 미루어보아 입이 찢어진 여자를 양성한 환경은 현대문화였지만 그녀를 낳은 모테는 일본의 민속문화였다.

민속사회의 요괴 가운데 야마우바나 설녀, 바닷가의 여자, 우부메 드으이 이미지가 남자의 이미지보다도 공포감이 강한 것은 '타자성'과 연관이 있다.

야마우바.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