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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문화유산정보 |대표명칭 = 사북 석탄 유물 보존관 |주소 = 강원도 정선 사북읍 사북리 387-27 (387-27 Sabuk-ri, Sabuk-eup, Jeongseon, Gangwon-do) |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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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소재 국내 최대 규모의 석탄역사 체험터. 폐광된 사북탄광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한 곳. 해 지하 암반 굴착 장비, 적재장비, 운반 장비 등을 전시.
 
강원도 정선 소재 국내 최대 규모의 석탄역사 체험터. 폐광된 사북탄광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한 곳. 해 지하 암반 굴착 장비, 적재장비, 운반 장비 등을 전시.
  

2017년 4월 6일 (목) 05:47 판


개요

강원도 정선 소재 국내 최대 규모의 석탄역사 체험터. 폐광된 사북탄광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한 곳. 해 지하 암반 굴착 장비, 적재장비, 운반 장비 등을 전시.

사북.JPG

위치

구성

사북석탄유물보존관

  • 강원도 정선에 있는 사북석탄유물보존관은 국내 최대 규모의 석탄역사 체험터이다. 폐광된 사북탄광을 관광자원으로 해 지하 암반 굴착 장비, 적재장비, 운반 장비 등을 전시하여 광부들의 실생활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 사북탄광은 1950년대에 개발을 시작해 2004년 폐광될 때까지 재직 광원이 6,300명에 이르고 1987년 석탄생산이 200만 톤을 넘었을 정도로 규모가 큰 탄광이었다.
  • 사북석탄유물보존관 1층에는 광부들의 샤워실, 보안장비실, 채탄장비실, 사진전 외 14실이 있고, 2층에는 광부복장체험 안전등실, 도면실, 문서자료실 외 9실로 구성되어 있다. 야외에는 광산정비전시장, 광부인차탑승체험장, 경석장, 영상실 등이 있다. 특히 실제 폐광을 입갱할 수 있는 광부인차 탑승 체험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사북은 매년 석탄문화제로 고장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있다.


사북 탄광 문화 관광촌

  • 1962년부터 2004년까지 석탄을 캐던 동양 최대의 민영탄광인 동원탄좌가 폐광된 이후 관광객에게 공개되고 있는 곳이다. 당시의 샤워실, 채탄 장비실, 세화실 및 광산 장비 등 폐광된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어 현장감과 사실감을 느낄 수 있다.
  • 강원랜드와 탄광에서 일하던 광부들이 포함된 사북읍 번영회가 공동으로 탄광문화관광촌을 지속적으로 조성중에 있으며 현재는 1차로 사북석탄유물보존관 및 탄광역사체험장(갱도 열차체험) 등을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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