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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일 (일) 12:39 판
평창 월정사(月精寺)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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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380px]] | |
지정 번호 | 국보유적 제75호 |
지정일 | |
지정 명칭 | |
한자 명칭 | |
영문 명칭 | woljeongsa |
분류 | |
건립·제작 | |
주소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동산리 63) |
위도 | 37.731891 |
경도 | 128.592569 |
웹사이트 | http://woljeongsa.org/ |
개요
월정사는 60여개의 사찰과 8여개의 암자를 거느리고 있는 매우 큰 규모의 사찰로, 신라 선덕여왕 12년(643년)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이후 월정사는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치며 여러번 화재로 건물이 전소되고 다시 중건되기를 반복했다. 한국전쟁 때도 모든 건물이 다 타버렸을 정도로 큰 피해를 입었는데 현재 남은 건물은 모두 그 이후에 재건된 것이다.[1] 월정사는 과거 한암, 탄허 스님 등 이름난 고승들이 머물렀던 절로도 유명하며, 오늘날에는 전나무 숲길이 아름다워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실제로 이 전나무 숲은 tvn의 드라마 <도깨비>의(2016년 12월 30일 촬영분) 촬영지가 되기도 했다.[2] 아울러 월정사는 우리나라 고찰 가운데 보물급 문화재가 가장 많은 절이다. 1999년에는 경내에 월정사 성보박물관을 개관하여 월정사 본사를 포함해 강원 남부 60개 말사에서 모은 불교 문화재들을 전시하고 연구하고 있다. 월정사에서 8km쯤 산길을 오르면 월정사의 말사이자 이웃한 절이라고 할 수 있는 상원사가 나온다.
위치
역사
월정사의 창건 유래는《삼국유사》에 나타나 있다. 자장은 643년(신라 선덕여왕 12), 당나라에서 돌아와 지금의 절터에 초암을 짓고 머물면서 문수보살을 친견하고자 하였다. 오대산이 문수보살이 머무는 성지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봉안사리 개건사암 제일조사 전기》에 인용한 《대산본기》에 따르면 이때 그가 머물던 곳이 바로 현재의 월정사 터이며, 자장은 훗날 다시 8척의 방을 짓고 7일 동안 머물렀다고도 전하고 있어 월정사는 643년 자장이 건립했다고 볼 수 있다. [3]
설화
가상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