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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 아부(雅部) 악기로 주로 나라의 제사 때 사용하던 대형 북.
- 고려 예종 11년 송나라에서 들여와 헌가에서 사용되고, 조선시대에서는 박연(朴堧)의 상소에 의하면 사용되지 않은 듯하다.[1]
- 대성아악(大晟雅樂)[2] 에서 헌가(軒架)
- 종묘의궤(宗廟儀軌)[3] 에서 헌가(軒架)
문헌
- 이미지자료
종묘의궤 도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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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헌내용
《종묘의궤(宗廟儀軌)》[4]의 원문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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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5]
주:時用 ○文獻通考云晉鼓其制大以短蓋所 以鼓金奏也鐘師以鐘鼓奏九夏鏄 師掌金奏之鼓豈晉鼓歟 注云以木柱貫鼓下爲趺上爲橫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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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6]
주:현재 사용한다. 《문헌통고(文獻通考)》[7] 진고는 그 제도가 크면서 짧으니, 대개 금주(金奏)를 연주하기 위한 것이다. 종사(鐘師)는 종과 북으로 구하(九夏)를 연주하고, 박사(鎛師)는 금주의 북을 관장하니, 아마도 진고일 것이다. 주에 “나무 기둥으로 북을 꿰고, 아래에는 받침〔趺〕을 만들며, 위에는 가로로 댄 순(筍)을 만든다.” 하였다. |
참고
링크
writer : 조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