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6보루"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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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산6보루는 [[용마산]] 주봉에서 서쪽으로 뻗어 내린 가지능선의 돌출된 봉우리 해발 234.1m에 위치한다. 평면 형태는 북서-남동방향에 장축을 둔 긴 오각형에 가깝다. 유적의 전체 둘레는 195m 정도이고, 내부 면적은 2,420㎡로 추정된다. 성벽은 자연 암벽을 활용하여 유적 외곽을 따라 쌓았던 것으로 보이며, 성 돌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화강암을 30~40cm 크기로 다듬은 방형 석재가 사용되었다. 용마산6보루는 성을 쌓는 방법이나 내부에서 출토되는 유물로 보아 6세기 전반경 고구려가 쌓았던 것을 신라가 다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용마산6보루는 [[용마산]] 주봉에서 서쪽으로 뻗어 내린 가지능선의 돌출된 봉우리 해발 234.1m에 위치한다. 평면 형태는 북서-남동방향에 장축을 둔 긴 오각형에 가깝다. 유적의 전체 둘레는 195m 정도이고, 내부 면적은 2,420㎡로 추정된다. 성벽은 자연 암벽을 활용하여 유적 외곽을 따라 쌓았던 것으로 보이며, 성 돌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화강암을 30~40cm 크기로 다듬은 방형 석재가 사용되었다. 용마산6보루는 성을 쌓는 방법이나 내부에서 출토되는 유물로 보아 6세기 전반경 고구려가 쌓았던 것을 신라가 다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6년 4월 14일 (목) 13:36 판

용마산6보루는 용마산 주봉에서 서쪽으로 뻗어 내린 가지능선의 돌출된 봉우리 해발 234.1m에 위치한다. 평면 형태는 북서-남동방향에 장축을 둔 긴 오각형에 가깝다. 유적의 전체 둘레는 195m 정도이고, 내부 면적은 2,420㎡로 추정된다. 성벽은 자연 암벽을 활용하여 유적 외곽을 따라 쌓았던 것으로 보이며, 성 돌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화강암을 30~40cm 크기로 다듬은 방형 석재가 사용되었다. 용마산6보루는 성을 쌓는 방법이나 내부에서 출토되는 유물로 보아 6세기 전반경 고구려가 쌓았던 것을 신라가 다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관련 항목

S(객체1) V(관계) O(객체2)
용마산보루군 isLocatedIn 용마산
용마산보루군 isPartOf 아차산 일대 보루군
용마산보루군 isRelatedTo 삼국시대
용마산1,2,4,5보루 isRelatedTo 삼국시대, 고구려
용마산3,6,7보루 isRelatedTo 삼국시대, 신라


용마산보루군 둘레 및 면적
용마산1보루 둘레 96m, 면적 627㎡
용마산2보루 둘레 79m, 면적 663㎡
용마산3보루 둘레 235m, 면적 2,289㎡
용마산4보루 둘레 263m, 면적 3,075㎡
용마산5보루 둘레 132m, 면적 936㎡
용마산6보루 둘레 195m, 면적 2,420㎡
용마산7보루 둘레 74m, 면적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