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는 하늘의 쥐"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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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이발관]]이 발족된 후, 공연을 하다가 이석원은 당시 홍대에서 활동하는 밴드들이 연주력과 원곡의 재현도에만 중시한다는 것에 반감을 가지고 작곡을 시작하였다. 1년 뒤 전영혁의 음악세계에 다시 나간 이석원은 이렇게 만든 곡들을 틀었고, 라디오에서 이 곡들을 듣고 푹 빠진 정대욱이 기타리스트로 가입하였다. 당시 정대욱은 중학생이었다.
 
[[언니네 이발관]]이 발족된 후, 공연을 하다가 이석원은 당시 홍대에서 활동하는 밴드들이 연주력과 원곡의 재현도에만 중시한다는 것에 반감을 가지고 작곡을 시작하였다. 1년 뒤 전영혁의 음악세계에 다시 나간 이석원은 이렇게 만든 곡들을 틀었고, 라디오에서 이 곡들을 듣고 푹 빠진 정대욱이 기타리스트로 가입하였다. 당시 정대욱은 중학생이었다.
그렇게 만든 곡들을 모아 1996년 첫 앨범 '비둘기는 하늘의 쥐'를 발매헀다. 이는 한국에서 발매된 최초의 인디 앨범으로 동시대의 [[얼터너티브 록]]을 한국에 도입하고 [[신해철]]보다 먼저 영국 런던의 메트로 폴리스 스튜디오에서 마스터링을 받는 등 음악적으로 상당히 진보적인 결과물을 담고 있었고, 이후 수많은 인디밴드에 영향을 주면서 한국 인디신을 형성한 모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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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만든 곡들을 모아 1996년 첫 앨범 '비둘기는 하늘의 쥐'를 발매헀다. 이는 한국에서 발매된 최초의 [[인디 음악]] 앨범으로 동시대의 [[얼터너티브 록]]을 한국에 도입하고 [[신해철]]보다 먼저 영국 런던의 메트로 폴리스 스튜디오에서 마스터링을 받는 등 음악적으로 상당히 진보적인 결과물을 담고 있었고, 이후 수많은 [[인디 음악]]밴드에 영향을 주면서 한국 인디신을 형성한 모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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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2일 (수) 17:17 판


개관

비둘기는 하늘의 쥐'》는 1996년 11월에 발매된 언니네이발관의 첫 앨범이다..[1]

2007년에는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선정에서 4위를 차지하였다.[2]

언니네 이발관이 발족된 후, 공연을 하다가 이석원은 당시 홍대에서 활동하는 밴드들이 연주력과 원곡의 재현도에만 중시한다는 것에 반감을 가지고 작곡을 시작하였다. 1년 뒤 전영혁의 음악세계에 다시 나간 이석원은 이렇게 만든 곡들을 틀었고, 라디오에서 이 곡들을 듣고 푹 빠진 정대욱이 기타리스트로 가입하였다. 당시 정대욱은 중학생이었다. 그렇게 만든 곡들을 모아 1996년 첫 앨범 '비둘기는 하늘의 쥐'를 발매헀다. 이는 한국에서 발매된 최초의 인디 음악 앨범으로 동시대의 얼터너티브 록을 한국에 도입하고 신해철보다 먼저 영국 런던의 메트로 폴리스 스튜디오에서 마스터링을 받는 등 음악적으로 상당히 진보적인 결과물을 담고 있었고, 이후 수많은 인디 음악밴드에 영향을 주면서 한국 인디신을 형성한 모태가 되었다.

클래스

  • 음반

관련 문서

이 문서 관계 관련 문서
비둘기는 하늘의 쥐 는 ~에 의해 만들어졌다. 언니네 이발관
비둘기는 하늘의 쥐 는 ~의 장르이다.
비둘기는 하늘의 쥐 는 ~의 장르이다. 팝 음악
비둘기는 하늘의 쥐 는 ~에 속한다.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선정

수록곡

  1. 푸훗
  2. 동경
  3. 보여줄 순 없겠지
  4. 쥐는 너야
  5. 생일 기분
  6. 산책끝 추격전
  7. 팬클럽
  8. 로랜드고릴라
  9. 상업그런지
  10. 미움의 제국
  11. 소년
  12. 우스운 오후

참여

뮤직 비디오

참고자료

  1. https://ko.wikipedia.org/wiki/%EB%B9%84%EB%91%98%EA%B8%B0%EB%8A%94_%ED%95%98%EB%8A%98%EC%9D%98_%EC%A5%90
  2. 경향신문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712201603211&code=900307&s_code=at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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